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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하고 더운 날 기승인 '장염'… 약부터 먹었다..[21/07/13 23:00]: 여름은 장염의 계절이다. 요즘 같이 습하고 기온이 높으면 세균이 번식하기 좋아 음식물 섭취를 통한 세균 감염성 장염이 주로 발생한다. 실제로 지난 2019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장염(질병 코드 A00~A09) 환자..

안면마비는 겨울에만? 여름철 에어컨 바람도 주의해야[21/07/13 20:00]: 여름철 에어컨·선풍기 바람을 과도하게 쐴 경우 ‘안면신경마비’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안면신경마비는 면역력이 약해지는 겨울철에 걸리기 쉬운 질환으로 대부분 알고 있지만, 여름철 역시 지나친 냉방..

코로나 백신 예약은 어렵고... 독감 백신이라도?[21/07/13 17:00]: 백신을 맞고 싶어도 쉽지가 않다. '백신 티켓팅'이라 불릴 정도로 예약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이다. 지난 12일 진행된 50대 대상 모더나 백신 예약 당일에는 새벽부터 약 85만 명이 몰리며 접속 장애가 발생했고, 결국..

소변볼 때 옆구리 아프다면? '이 병' 의심[21/07/13 16:04]: 덥고 습한 여름에는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데, 신체 기관도 세균에 감염될 수 있다. 특히 소변을 자주 보는 사람은 신장이 세균에 감염된 '신우신염'을 주의해야 한다. 신우신염은 요로 감염의 일종으로 세균이 요로를..

델타보다 심각한 변이 '람다' 29개국 확산[21/07/13 14:33]: 코로나19 '델타' 바이러스의 확산에 이어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인 '람다'가 남미를 중심으로 빠르게 전파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인도 매체 힌두스탄 타임스는 지난 11일(현지 시각) 현지의 한 내과전문가의 발언을..

코로나 신규 확진 1150명… 일주일째 1000명대[21/07/13 09:41]: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1150명 늘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일주일째 1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7만296..

심근경색은 갑자기 찾아오지만 사후 관리는 평생 간다[21/07/13 09:00]: "잊지 말고 다음 진료 때 꼭 봬요". 심근경색 환자와의 외래 진료에서 꼭 하는 말이다. 환자가 경각심을 갖고 지속적인 재발 예방 치료를 잊지 않고 받기를 바라기 때문이다.심근경색은 평소에는 전혀 증상이 없다가..

'쿠킹호일'이 코로나 바이러스 전파 막아준다?[21/07/13 08:00]: 쿠킹호일로 많이 쓰이는 '알루미늄 호일'이 바이러스 전파를 막는 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스위스 바젤 대학병원 연구팀은 알루미늄 호일의 항균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실험을 진행했다. 연구팀은 바젤..

대사증후군 심하면 '치매 발생 위험' 크게 증가[21/07/12 23:00]: 고혈압, 고혈당, 복부비만 상태인 대사증후군 환자가 향후 치매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이승환 교수(교신저자), 인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조윤정 임상강사(공동 제..

[건강잇숏] 방귀 계속 참으면 어떻게 될까?[21/07/12 17:19]: 방귀를 계속 참으면 어떻게 될까요? 방귀는 불필요한 체내 가스를 배출하는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입니다. 입을 통해 유입된 공기와 장 속 내용물이 발효하면서 생긴 가스가 항문으로 빠져나가면서 발생합니다. 성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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