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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에 흰색 기름이 둥둥 떠다닌다면?[21/09/02 10:38]: 정상적인 변은 바나나처럼 적당히 길고 굵으며, 갈색, 황토색 계통이다. 그런데 변 색깔이 희게 변하거나, 기름이 둥둥 떠다닌다면 '지방변'을 의심해야 한다. 지방변은 지방이 체내에서 제대로 소화·흡수되지 못해..

"만성콩팥병 환자, 심혈관계 합병증 위험 2.1배 높다"[21/09/02 10:03]: 만성콩팥병 환자는 건강한 사람에 비해 심혈관계 합병증 발생 위험이 2.1배로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질병관리청은 2∼5일 열리는 제41회 대한신장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한국형 만성콩팥병 특성 분석을 위한 장..

코로나 신규 확진 1961명… 이틀 연속 2000명 안팎[21/09/02 09:46]: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1961명 늘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2000명 안팎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25만..

손으로 코 파면 안 되는 이유… "바이러스 전파 위험"[21/09/02 08:00]: 손으로 코를 파는 습관을 지진 사람이 많지만, 건강을 위해 좋은 습관은 아니다. 코를 파다가 상처가 나면 염증이 생길 수 있는 데다, 코로나19 전파 위험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워싱턴 의과대학 교수 폴 포팅거..

크론병 의심되면 무조건 대장내시경?[21/09/02 06:30]: 잦은 복통과 설사가 반복되면 크론병을 의심하며 대장내시경부터 예약하는 사람이 많다. 크론병은 대장내시경만으로 진단할 수 있을까?◇전문의 진료 후 대장내시경 여부 결정해야설사와 함께 잦은 복통, 체중감소, ..

술 한 잔의 위험… 4시간 동안 심방세동 위험 '2배&..[21/09/01 19:00]: 술을 조금만 마셔도 일시적으로 심방세동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UC 샌프란시스코대 연구팀은 알코올 관련 장애 병력이 없고, 알레르기가 없는 심방세동 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세종시 40대 여성, 올해 첫 일본뇌염 확진[21/09/01 10:31]: 올해 첫 국내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청은 8월 30일 올해 첫 국내 일본뇌염 환자가 확인됐다며 모기물림 예방수칙 준수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해당 환자는 세종시 거주하는 40대 여성으로, 지난 8월..

먹는 걸로 스트레스 푼다면? '○○병' 주의[21/09/01 10:27]: 스트레스를 먹는 걸로 해소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이런 습관이 반복되면 당뇨병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대동병원 내분비내과 이광재 과장은 "비만이나 식생활은 당뇨병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탄수..

[밀당365] 나이 드니 힘든데… 운동량 줄여도 괜찮을까요..[21/09/01 09:58]: 운동은 당뇨 환자들의 숙명과도 같습니다. 싫으나 좋으나 운동을 해야 혈당이 조절됩니다. 3년 가까이 하루 서너 시간씩 꼭 운동을 하고 있다는 독자께서 고충을 토로하셨습니다. “운동을 좀 줄여도 될까요?”<궁..

코로나 신규 확진 2025명… 일주일 만에 다시 2000명대[21/09/01 09:54]: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2025명 늘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일주일 만에 다시 2000명대로 올라선 것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월 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2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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