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패류 60도 이상에서 가열한 뒤 드세요

    입력 : 2013.05.14 09:11

    남해서 비브리오패혈증균 첫 검출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처음으로 남해안 일부지역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됨에 따라 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해수온도가 상승 중(15.44℃)으로 2012년 최초 환자 발생 시 해수온도(15.98℃)에 근접하고 있다.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의 최근 5년간(2008∼2012.12.31.) 연중 발생 시기를 살펴보면, 보통 5~6월에 첫 환자가 발생, 8~9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였다 .

    또한 최근 해수의 수온이 급상승하고 있어 작년과 유사한 시기(5월)에 첫 환자 발생이 있을것으로 예상되어 고위험군의 주의가 요구된다. 고위험군은 간질환자, 알코올중독자, 당뇨병, 폐결핵 등 만성질환자, 위장관질환자, 부신피질호르몬제나 항암제를 복용 중인 자, 재생불량성 빈혈, 악성종양, 백혈병 환자, 면역결핍 환자 등이다.

    특히 만성 간 질환자 등 고위험군이 비브리오패혈증에 감염될 경우 사망 위험 등이 높으므로 해산물을 충분히 익혀 먹는 등 예방활동이 필요하다.

    ◇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
    - 어패류는 가급적 -5℃ 이하로 저온 보관, 60도 이상 가열처리,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은후 섭취

    - 어패류를 요리한 도마, 칼 등은 소독후 사용

    -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과 접촉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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