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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 쓰러져 출산한 美 여성, SNS 영상 퍼지며 논란

[23/04/14 06:30]

미국에서 임신부가 길에 쓰러진 채 아이를 출산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산모와 아기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안전하게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지난 11일(현지 시간) ..
[의료계 소식] 순천향대 부천병원, 고령 환자 양측성 신..

[23/04/12 13:14]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비뇨의학과 이상욱 교수가 로봇수술로 고령 환자의 양측성 신장암을 동시에 치료하는 데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74세 남성 이 씨는 양쪽 신장에 각각 5cm, 1.7cm 크기의 종양이 발견돼 순천향대..
생리 때마다 ‘폭풍 설사’… 몰랐던 원인은?

[23/04/11 14:52]

많은 여성이 생리 기간 설사에 시달린다. 생리통에 설사까지 겹치면 고통이 극심하다. 하지만 생리 중 설사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생리가 끝나갈 때면 설사도 함께 사라진다.◇자궁 수축시키는 프로스타글란딘이 원..
미세먼지, 전립선까지 망가뜨려… ‘이 성분’이 보호막

[23/04/11 08:00]

미세먼지 속 카드뮴이 전립선을 손상시킬 수 있지만 이 피해를 멜라토닌이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카드뮴은 각종 배터리, 금속 코팅, 플라스틱 안정제 등에 사용되지만, 인체에 노출되면 폐·간·신장에..
아이 안 낳기도 하지만 안 생기기도… 임신 준비 여성 5..

[23/04/10 21:30]

지난 해 출생아가 24만 9000여 명으로 25만명 선이 붕괴,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수(합계출산율)가 역대 최저인 0.7명을 기록했다. 저출산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출산을..
한해 135만 남성이 병원 찾는 '이 질환'… 괴로..

[23/04/10 16:53]

전립선비대증은 중·장년 남성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다. 나이에 비례해 발병률이 늘어나는데, 50대 남성의 50%, 60대 남성의 60%, 70대 남성의 70%에서 나타날 만큼 흔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에..
임신부는 만져서도 안 되는 '약'… 대체 뭐길래..

[23/04/10 05:30]

임신부는 태아 발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약을 가려서 복용해야 한다. 대부분의 약은 복용하지 않는 게 좋은데, 그 중에서도 특히 주의해야 할 약이 있다. 바로 ‘피나스테리드’ 성분 탈모 약이다.피..
산모 10명 중 1명 조산… 고위험군은?

[23/04/07 16:15]

35세 이상 고령 산모와 난임 시술 등으로 인한 다태아 출산 산모가 증가하면서 조산 비율이 늘고 있다. 2011년부터 2021년 동안 국내 출생아는 47만 1000명에서 26만 1000명으로 45%나 감소했지만, 같은 기간 신생아..
주우재 가장 후회하는 것 포경수술... 꼭 받아야 하나?

[23/04/06 13:05]

지난 6일 방송된 KBS2 예능 ‘홍김동전’에서 모델 출신 방송인 주우재가 학창 시절 가장 후회되는 일로 포경수술을 꼽아 화제가 됐다. 방송인 조세호도 “맞아! 뭔지 나도 알아”라며 현실 고증에 공감을 자아냈다...
갱년기로 불면증 겪고 있다면 '이 방법' 따라해..

[23/04/06 07:00]

요즘 따라 얼굴이 화끈거리고 밤에 쉽게 잠을 못 이룬다면 갱년기를 의심해보자. 불면증은 대표적인 갱년기 증상 중 하나다. 갱년기 불면증을 극복하는 데 도움 되는 생활 습관을 알아봤다.▷최적 수면 환경 조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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