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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가락 무뎌지더니 '뇌 질환'이었다… 건강하던..
- [24/10/14 14:14]
- 손가락이 무감각해지다가 마비된 후 결국 뇌종양 진단을 받은 영국 30대 남성의 사연이 보도됐다.지난 9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미러에 따르면 영국 서퍽에 사는 잭 카펜터(36)는 자신의 손가락이 이상하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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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전증은 발작하는 희소질환? 치매·뇌졸중 다음으로 ..
- [24/10/14 09:43]
- 뇌전증은 선천성 질환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 뇌전증 환자를 두고 정신질환자란 얘기부터, 치매 걸릴 확률이 높다는 소문까지 돈다. 모두 사실이 아니다. 오히려 뇌전증은 환자 수가 매년 2000명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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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 '여기에' 두면, 혈압 높게 나와… 가장 정확..
- [24/10/10 14:16]
- 팔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혈압 측정값이 크게 달라진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측정할 때 팔의 위치가 잘못되면 자칫 고혈압으로 오진될 수 있다는 것이다.혈압은 수축기 혈압 120㎜Hg 미만, 이완기 혈압 80㎜H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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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집·유치원이 요양원으로 전환… 돌봄체계도 고령..
- [24/10/09 22:08]
- 전체 인구의 20% 이상이 65세 이상인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둔 가운데, 변화한 인구지형에 따라 돌봄기관도 어린이집, 유치원, 산후조리원 등에서 노인 장기요양기관으로 전환한 사례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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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 쪘다 빠졌다’ 반복하는 중년, 치매 빨리 온다
- [24/10/07 21:30]
- 중년 때 체중이 오르내리는 현상을 자주 겪고, 그 변동 폭이 크면 조기 치매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분당서울대병원 입원전담진료센터 류지원 교수, 서울대병원 의공학과 윤형진 교수팀은 국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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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감소증 결코 가볍게 볼 질환 아냐… 20대부터 근력운..
- [24/10/07 07:15]
- 나이가 들면 어느 움직임 하나 쉬운 게 없다. 뛰거나 계단을 오르내리는 건 차치하고, 걷기, 앉았다 일어나기와 같은 일상적인 동작들조차 버거워진다. 더 이상 몸이, 정확히는 근육의 양과 기능, 운동능력이 예전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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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아니다… 후각 문제, 어쩌면 더 심각한 '이 ..
- [24/10/06 21:00]
- 후각 상실이 심부전의 징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심부전은 심장의 구조나 기능에 이상이 생겨 혈액을 받아들이거나 짜내는 것을 제대로 못하는 것을 말한다. 관상동맥질환이나 판막질환 등이 주요 원인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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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장·폐로 흘러가면 '급사' 위험한 혈전… ..
- [24/10/05 15:00]
- 혈액이 뭉쳐져서 생긴 덩어리인 혈전(血栓)은 온몸을 돌아다니면서 언제, 어떤 문제를 유발할 지 모르는 '혈관 속 시한폭탄'이다. 혈전이 생기는 이유는 뭘까? 혈액 속에는 혈전생성인자와 혈전조절인자가 있어서, 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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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년 동안 몰랐다” 갑자기 사망한 30대 남성, 죽은 뒤..
- [24/10/04 11:17]
- 하나뿐인 아들이 15년 동안 사망 위험을 가지고 살았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한 어머니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일(현지시각) 더 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존 폴 맥라플린은 2022년 34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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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희승 의원 "급성심정지 日 100여 명 발생하는데 생존율..
- [24/10/04 11:12]
- 국내 하루 평균 100여 명의 급성심정지 환자가 발생하지만, 환자 가운데 약 90%는 사망하고 생존자의 약 95%는 뇌 손상을 입는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박희승 국회의원(남원장수임실순창,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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