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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니스 심리학] 상사의 과잉보호
- [04/03/2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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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과장, 아니 영수야. 정말 그래야 되겠니?”
“이사님, 죄송합니다. 저를 위해 또 이사님과 회사를 위해서도 이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김 과장은 사표를 돌려받지 않고 사무실을 나갔다. 남 이사는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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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新건강학(11)] 인슐린 저항성, 운동으로 극복하라
- [04/03/2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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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45세된 직장인이다. 약 10년 전부터의 건강기록을 가지고 필자의 진료실을 방문한 것이 1년 전이었다. 35세까지 A씨는 체중·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이 모두 정상이었다. 하지만 이후 서서히 체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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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부우울증' 가정이 무너진다
- [04/03/1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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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맛"을 상실해 생명을 포기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아이들과 동반 자살하는 가족 참사까지 잇따르고 있는 상황이다. 바로 우울증 때문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우울증이 2020년에 인류를 괴롭힐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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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한방이야기] 매핵기와 인두 신경증
- [04/03/16 10:39]
- 목구멍에 이물질이 걸린 듯해 침을 뱉지만 나오지 않고 삼켜도 내려가지 않아 갑갑하다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이 공통적으로 호소하는 증상은 목에 항상 가래가 낀 듯해 마른기침을 하게 되고, 침을 삼키면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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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태우교수의 新 건강학⑩] "내 몸을 지배하라"
- [04/03/1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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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50대 초반의 주부이다. 몇 년 전부터 건망증이 있었는데, 요즘 더 심해지는 것 같다. 산 물건을 두고 와서 다시 찾으러 간 적도 여러 번이고, 만남 약속을 잊어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아파트 6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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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바른 피임과 출산 장려
- [04/03/0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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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철중 의학 전문 기자·의사 피임약은 20세기 최고 발명품 중의 하나로 꼽힌다. 피임약의 보급 이후 많은 여성들이 출산 시기를 쉽게 조절할 수 있게 됐고, 이로 인한 여성의 사회 참여도 급속히 이뤄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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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식증] 쇠꼬챙이처럼 말라도 “살 빼야 한다” 강박감
- [04/03/09 11:03]
- ■ 박희진(가명·12)양 사례
키 148㎝, 몸무게 39㎏인 초등학교 6학년 박양은 자존심이 강했고 완벽주의적 성격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시험 성적이 잘 나오지 않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고, 그 바람에 살이 조금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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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식증] 2~3일에 한번씩 폭식 뒤 살 찔까봐 구토
- [04/03/09 11:02]
- ■ 김나영(가명·17)양 사례
김양은 어려서부터 키가 크고 약간 통통한 편이었다. 현재 키는 172㎝, 몸무게는 54㎏. 초등학교 때부터 음식 만들기를 좋아해 방과 후 집에서 김치볶음밥 등을 만들어 먹다보니 체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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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빗나간 몸짱 열풍, 폭식증·거식증 부채질
- [04/03/0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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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은 끔찍했죠. 크리스마스 이브에 머리 감고 다음해 1월 6일에 세수를 했으니까요. 하하하, 물론 집 밖에도 안 나갑니다. 잠만 잤죠…. 극도로 지저분…. 긴장도 풀리고 맘은 편한데 그 많은 시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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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한방 이야기] 울화와 신경증
- [04/03/09 10:44]
- 우리는 흔히 “울화가 치민다” 또는 “울화통이 터진다”라는 말을 곧잘 하곤 한다. 여기서 울(鬱)은 발산되지 못한 억울한 감정을 뜻하고, 화(火)는 마음의 열(熱)을 가리킨다. 즉 억울한 감정이 열로 치솟아 오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