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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뼈 도둑’ 골다공증, 2차 골절이 더 위험하다

[16/11/30 13:44]

골다공증은 뼈가 약해지는 질환으로, 별다른 증상이 없어서 ‘조용한 뼈 도둑’으로 불린다. 국내 골다공증 환자 수는 매년 증가 추세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1년 71만8867명이던 환자수가 2013년 74만..
건강검진 결과지 제대로 읽는 법

[16/11/30 13:37]

건강검진은 각종 질병의 조기발견과 조기치료, 그리고 건강상태를 확인하기 위해서 정기적으로 받아야 한다. 특히 건강검진을 받은 후 받는 결과표(결과지)는 자신의 몸 상태가 어떤지 알 수 있기 때문에 꼼꼼..
12월의 메디컬뉴스

[16/11/30 13:29]

인하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개소인하대병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인천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받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인하대병원은 지난 10월 말 보건복지부로부터 인천권역 응급의료센터로 신규 지정을..
질병관리본부 "국내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가능성 낮..

[16/11/30 11:06]

질병관리본부가 국내 유행하는 H5N6형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인체에 감염될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밝혔다.현재 우리나라에서 확인된 H5N6형 AI의 유전자를 다른 나라에서 확인된 AI 유전자와 비교한 결과 인..
임신부에게 입덧만큼 힘든 '양치덧'… 극복하려..

[16/11/30 10:29]

임신부들이 임신 초기 가장 힘들어하는 게 입덧이다. 이때 양치질을 하기 특히 괴로워하는 임신부가 있다. 임신부들 사이에서는 '양치덧'이라 불리는 것으로, 치약 냄새만 맡아도 구역질이 나거나 양치질을 하다가도..
너도나도 공황장애… 일시적 불안을 과잉진단한 탓

[16/11/30 08:49]

국정농단 사태의 중심에 있는 최순실이 검찰 조사 과정에서 '공황장애'가 있다고 밝히면서, 공황장애에 대한 관심이 높다. 공황장애는 개그맨 이경규·김구라·정형돈, 가수 김장훈 같은 유명 연예인들이 앓은 적이 ..
순한 과일소주, 치아 부식 위험

[16/11/30 08:48]

'자몽에 이슬' '순하리 처음처럼 복숭아' 등 과일소주는 알코올 도수가 낮고, 과일향이 첨가 돼 맛이 부드러워 인기가 많다. 그러나 과일소주가 일반소주와 다르게 치아 부식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치아는 한 번..
젤 네일은 손톱 감염 일으키고 먹는 탈모억제제는 효과 ..

[16/11/30 08:46]

국내 암 경험자가 137만명을 넘어서면서, 암환자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다. 암환자는 항암·방사선치료 부작용으로 나타나는 탈모·피부 건조·가려움·손톱 변색 등 때문에 고통이 크다. 일본 국립암센터의 '암환..
[그래픽 뉴스] 휘어보이고 시야 좁아지고… 노안 착각 말..

[16/11/30 08:45]

3대 실명(失明)질환인 당뇨망막병증·황반변성·녹내장 환자가 늘고 있지만, 노안으로 착각을 해서 방치하다 실명에 이르는 경우가 꽤 많다. 학계에 따르면 제대로 치료를 받지 않으면 당뇨망막병증 환자의 30%, 황반..
제산제 1년 이상 복용하면, 골절·뇌졸중 위험 커져

[16/11/30 08:43]

위식도역류질환 환자가 해마다 증가하면서, 제산제(制酸劑)를 먹는 환자도 많아지는 추세다. 그러나 제산제 중 '프로톤 펌프 억제제(PPI)'를 1년 이상 장기간 복용하면 고관절 골절·복통·뇌졸중 등 여러 질환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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