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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서 올해 첫 '살인진드기' 감염 발생, 알아둬..
- [18/04/10 14:12]
- 올해 처음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발생했다. SFTS는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주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린 후 고열, 오심, 구토 등을 유발하는 감염병이다.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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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 “여성청결제 89개 제품 모두 안전”
- [18/04/10 14:02]
- 국내에서 유통 중인 여성청결제에 대한 검사 결과가 발표됐다. 검사 대상 89개 제품 모두 화장품 안전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 YWCA연합회와 함께 시중에 유통 중인 여성청결제(외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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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아백혈병, 더 이상 불치병 아닙니다…90%는 생존합니..
- [18/04/10 11:28]
- 서울성모병원 정낙균 소아혈액종양센터장이 주머니에서 편지 한 장을 꺼냈다. 삐뚤빼뚤한 글씨로 ‘제가 이렇게 집에 갈 수 있어서 기뻐요. 그동안 너무 감사했어요.’라고 적혀 있다. 그에게 치료받은 정현승(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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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세 이상 남성, 근육 줄면 사망·요양병원 입원 위험 5..
- [18/04/10 11:10]
- 고령의 남성이 근육이 줄어들면 사망이나 요양병원 입원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이은주 교수, 장일영 전임의와 KAIST 정희원 박사팀이 평창군 보건의료원과 함께 평창에 거주하는 65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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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 음주율 증가, 폭음 기준 소주 '몇 잔'일..
- [18/04/10 10:16]
- 새 학기가 시작하는 시기 대학생들의 술자리가 유독 많다. 국내의 한 조사 자료에 따르면 술을 마시는 이유로 '친목 도모를 위해서'가 80.6%로 가장 흔했다.대학생들의 폭음도 심각하다. 올해 발표된 질병관리본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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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나누리병원, 양평 서종면 의료봉사 실시
- [18/04/10 10:05]
- 강남나누리병원이 지난 7일 양평군 서종사무소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척추·관절 무료검진을 실시했다.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양경훈 과장(신경외과 전문의), 관절센터 김만영 과장(정형외과 전문의)을 필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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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식 사망률 ‘OECD 2위’…“흡입 약보다 먹는 약 선호..
- [18/04/10 09:30]
- 국내 천식 환자의 사망률과 입원율이 OECD 2위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OECD가 최근 발표한 보건의료 통계에 따르면 국내 천식 환자 10만명당 사망률은 4.9명으로, OECD 평균 1.3명의 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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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거 타고 나들이… 봄꽃 따라 행복·활력 호르몬도 &..
- [18/04/10 09:08]
- 봄이면 우리 몸속 호르몬 분비가 왕성해진다. 겨우내 추웠던 날씨가 풀리면서 ▲일조량이 커지고 ▲활동량이 늘어나며 ▲꽃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더 자주 접해서다.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안철우 교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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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 먼지 먹는 '천연 공기청정기' 초록잎 식물..
- [18/04/10 09:08]
- 미세 먼지가 '나쁨'인 날에는 외출을 자제하고 실내에서 창문을 닫고 있어야 한다. 환기도 어려워 밀폐된 공간에 있어야 하는데, 이 때 산호초, 아이비, 벵갈고무나무 등의 식물을 기르면 실내에 있는 미세 먼지를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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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졸중 환자 병원 옮기면 사망 위험 약 2배
- [18/04/10 09:05]
- 뇌졸중 환자가 응급실을 방문한 뒤, 병원을 옮기는 전원(轉院)을 하면 사망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가 나왔다. 최근 한양대학교 보건학과가 국민건강보험공단 청구 자료를 활용해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뇌졸중 전원 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