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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인공지능으로 예측한다

[22/12/15 15:11]

인공지능으로 치매를 미리 발견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됐다.아주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홍창형·손상준·노현웅 교수팀과 미국 피츠버그의대 하워드 아이젠슈타인 교수 연구팀이 주도하고 삼성서울병원, 인하대병원,..
가슴 뻐근 '협심증'… 남성 환자가 60% 차지

[22/12/15 13:00]

국내 협심증 환자의 60%가 남성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협심증은 관상동맥 폐쇄나 협착에 의해 심장 근육에 충분한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 가슴 통증이 생기는 질병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진료데이터..
울퉁불퉁 손 핏줄이 매력적? '이 병'일 수도…

[22/12/15 11:36]

손등에 울퉁불퉁 튀어나온 핏줄을 매력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있다. 나이가 들며 피부 탄력이 떨어지면 손 핏줄이 도드라져 보이는 게 일반적이지만,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핏줄이 과도하게 튀어나왔다면 한 번쯤 '..
어릴 때 살은 다 키로 간다? [잘.비.바]

[22/12/15 09:30]

‘어릴 때 살은 나중에 다 키로 간다’는 말은 어른들이 흔히 하는 말이다. 그러나 이는 오해다. 사춘기에 들어서면서 체지방 증가로 살이 쪘다가 키가 급성장하며 자연스레 체형이 정상화되는 과정을 일반화하면서 ..
'완화의료' 상담하면, 임종기 항생제 사용 줄어..

[22/12/15 09:16]

최근 완화의료 상담을 통해 암 환자의 임종기 항생제 투여 확률을 약 54%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는 의료진과 환자 및 가족이 치료 목표에 부합하는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
[아미랑] 생존을 위한 안전장치, 감정 다스리기&..

[22/12/15 08:50]

이준남 박사의 레터를 연재합니다. 이준남 박사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뒤 미국에서 내과 의사이자 자연치료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분입니다. 암 생존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건강 수칙을 담은 ‘암 이후의 삶(리스..
주52→ 69시간 근로 시간 확대 추진… 건강에는?

[22/12/15 08:30]

윤석열 정부가 노동시장 개혁 정책 논의를 위해 구성한 전문가 기구 미래노동시장연구회에서 지난 12일 한 주 최대로 가능한 근로 시간을 52시간에서 69시간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주 52시간제’를, 주간..
반달가슴곰은 귀엽다? 사람 정도는 쉽게… [살아남기]

[22/12/15 08:00]

반달가슴곰은 비교적 안전하다는 인식이 있다. 상대적으로 작은 체구와 귀여운 외모 덕분이다. 지리산 반달곰 복원 사업이 우리에게 곰은 친근한 동물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기도 했다. 그런데 곰은 곰이다. 북극곰, 불..
시리게 춥다… 무증상 '이 질환' 특히 주의를

[22/12/15 07:00]

칼바람에 눈까지, 이번 겨울 최강 한파가 시작됐다. 한동안 길거리를 꽁꽁 얼리는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기온이 낮아지면 우리 몸의 대사 활동이 감소하고 혈관이 수축해 혈압이 올라간다. 실제로 건..
잘 자다 울면서 소리 지르는 ‘이 질환’ 아세요?

[22/12/15 07:00]

자다가 무서운 꿈이라도 꾼 것처럼 울면서 비명을 지른다. 잠에서 깬 것 같지만, 당사자는 아직도 자고 있다고 생각한다. ‘야경증’ 환자 이야기다.야경증은 수면 중 갑작스럽게 공포·불안감 등을 느끼면서 깨는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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