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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칼럼] 얼굴 살 유독 많다면… ‘부분비만’이라고?

[23/03/14 14:55]

“젖살인 줄 알았는데, 벌써 30대 중반이에요. 여전히 볼살이 거슬러요.” 흔히 얼굴에 지방이 많으면 어려보인다고 말한다.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앞 광대, 뺨, 이마 등에 도톰하게 자리 잡은 지방은 동안의 요인..
중년 여성 위협하는 갑상선암, 목에 혹 잡힌다면…

[23/03/14 14:52]

35세 여성 A씨는 최근 갑상선암을 발견하고 수술 치료를 받았다. 갑상선암 주요 증상으로 알려진 목소리 변화, 삼킴 곤란, 목 이물감 등 증상은 느끼지 못했으나, 유방암 건강검진 시 갑상선 초음파 검사를 하다가 갑..
'주 102시간 근무' 일상 바꾼다… 전공의 과로방..

[23/03/14 10:27]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현행 전공의 연속수련시간 상한 36시간을 24시간으로 낮추는 '전공의의 수련환경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4일 밝혔다.신현영 의원이 대한전공의협의회..
암 유발 바이러스 ‘HPV’, 여성보다 남성이 더 취약

[23/03/14 09:00]

많은 사람이 HPV(인유두종바이러스)는 자궁경부암만을 일으키기에 HPV 백신도 여성만 접종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HPV는 자궁경부암이나 질암, 외음부암 외에도 구인두암, 항문암, 생식기 사마귀 등 각종 암과..
[아미랑]“나를 살린 암, 가족을 살린 암”

[23/03/14 08:50]

대장암 3기를 이겨낸 정우창(45·경남 김해시)씨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37세라는 젊은 나이에 대장암을 진단받았지만, 간경화 투병 중인 아내를 생각하며 끝까지 암과의 싸움을 견뎠습니다. 정우창씨의 주..
5km를 1시간 내 완주한 98세 할머니, 비결은…

[23/03/14 08:00]

미국의 98세 할머니가 5km를 1시간 내에 완주해 화제가 되고 있다.최근 미국 온라인 잡지 ‘골캐스트’ 등은 98세 베티 린드버그의 사연을 소개했다. 린드버그는 지난달 25일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센테니얼 올림픽 파..
'이것' 사용하면 충치 예방에 입 냄새 제거 효과..

[23/03/14 07:00]

3월 14일은 연인 사이에 사탕을 선물하는 ‘화이트데이’다. 이날엔 사탕이나 젤리 등을 많이 먹게 된다. 그런데, 달달한 간식을 먹고 나서 제대로 양치질해주지 않으면 충치 등이 생겨 구강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
양치질 후 칫솔 ‘이렇게’ 헹구면, 세균 확 줄어든다

[23/03/14 06:00]

목동중앙치과병원 조사에 의하면, 직장인은 회사에서 하루 평균 1.65회 이를 닦는다. 칫솔은 사용 빈도가 잦은 만큼 관리를 철저히 해야 세균 증식을 막을 수 있다. 올바른 칫솔 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온수로 닦..
오늘도 잠 못 잤나요? 뇌에 '이런 문제' 생길 수..

[23/03/14 05:00]

사람은 일생의 3분의 1을 잠을 자며 보낸다. 수면은 단순한 휴식을 넘어 건강을 위한 필수 요소다. 잠을 하루라도 제대로 자지 못한 날에는 온종일 피로감에 시달린다. 수면 부족은 뇌에 악영향을 끼치기도 한다.◇수..
임신성 당뇨 걱정되세요? 자기 전 ‘이것’ 꼭 하세요

[23/03/14 00:01]

잠들기 3시간 전에 조명을 끄거나 어둡게 해야 임신성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임신성 당뇨병은 임신 여성의 6~8%가 겪는 질환이다. 임신성 당뇨병을 앓은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추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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