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HOME > 테마뉴스

"암 수술 한달 넘게 기다리면 사망 위험 커진다"

[12/09/19 08:01]

서울대 의대 윤영호 교수팀이 2001년부터 2006년까지 암 수술을 받은 환자 14만7682명을 대상으로 진단과 수술 시차(한 달)에 따른 5년 후 사망률을 조사했다. 수술을 한 달 이상 기다린 환자는 한 달 안에 수술을 받..
[메디컬 포커스] 암 이기는 법

[12/09/18 18:06]

위암으로 힘든 나날을 보냈던 중년 남자가 최근 나를 찾아왔다. 그는 "죽어라 일만 했는데 이제 와서 암이냐. 열심히 산 게 죄냐"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럴 법 했다. 완벽주의자인 그는 스케줄..
남녀 모두 편도선암 70%는 자궁암 바이러스가 일으켜

[12/09/05 09:00]

바이러스가 주요 원인으로 작용해 발병하는 암이 5가지 있다.▷자궁경부암=인유두종바이러스가 일으킨다. 입이나 성기, 항문 등에 사마귀를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주로 여성의 생식기에 기생한다. 자궁경부암 환자의..
얼굴 화끈 거리는 여성, ‘이것’ 해야

[12/09/03 09:05]

50대 전후 여성들은 얼굴이 화끈거리고 기분이 우울해지며 자주 피곤하고 밤에는 잠을 잘 자지 못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갱년기 여성은 이런 경험을 하면 여성호르몬 분비가 줄어 나타나는 증상으로 보고 호르몬치료..
[메디컬 포커스] 단 것만 피한다면… 못 먹을 음식 없어

[12/08/29 09:03]

3개월 전 위암 수술을 받은 환자가 외래 진료를 받으러 와서 "체중이 계속 빠지는데 혹시 암이 재발한 게 아닐까"라며 걱정했다. 위암 진단을 받기 전에 몸무게가 급격히 줄고 피로를 쉽게 느끼는 증상 때문에 건강검..
위·대장·간암 수술 잘하는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12/08/23 18:02]

평소 변비가 심했던 양모(65·경기 수원시)씨는 세 달 전, 대변에서 피가 섞여 나오고 항문 주위가 아파 성빈센트병원을 찾았다. 진단 후 직장암 2기 판정을 받은 양씨에게 주치의는 “6주 정도 미리 항암제를 맞고 ..
암 한번 걸렸는데 또? 암 생존자 위협하는 2차암

[12/08/22 09:34]

6년 전 위암으로 수술과 항암 치료를 받은 이모(45)씨는 2년 만에 유방암 진단을 또 받았지만, 현재 둘 다 완치됐다. 이씨의 유방암은 위암이 악화하면서 재발·전이된 것이 아니라 위암과 성질이 완전히 다른 2차암..
[건강 서적] 췌장암·담도암 치료가이드

[12/08/22 09:28]

강남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이동기 교수가 췌장암과 담도암에 대한 정보를 알기 쉽게 쓴 '췌장암·담도암 완치 설명서'가 나왔다. 두 암은 원인과 기전이 서로 다른 별개의 질환이다. 그러나 두 장기가 인접해 있고..
갑상선호르몬약 먹고 가슴 두근두근 6개월 지속 땐 만성..

[12/08/15 09:10]

지난달 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이모(35·서울 서초구)씨는 갑상선호르몬제를 복용하기 시작한 뒤로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수술이 잘못된 것은 아닌지, 약이 자신과 안 맞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많다.이씨처럼 ..
갑상선암은 30세부터 2년마다 검사…위암은?

[12/08/08 14:44]

100세까지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암 이라는 장애물을 넘어야 한다. 보건복지부가 집계한 2009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여성이 84세까지 살 경우 32.7%가 암에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100세까지 살 경우 암에 ..

이전 371 372 373 374 375 376 377 378 379 380 다음 [377/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