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kg 감량’ 안선영, 아침에 챙겨 먹는 음식 봤더니?

입력 2026.06.07 02:00

[스타의 건강]

안선영 식단과 안선영
방송인 안선영(49)이 최근 자신의 아침 식단으로 병아리콩과 레몬즙을 소개했다./사진=안선영 인스타그램 캡처
건강하게 다이어트하려면 어떤 식단을 선택해야 할까. 병아리콩과 레몬즙은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되는 식품일 뿐 아니라 다양한 영양 성분을 함유해 건강 증진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11kg 감량으로 화제를 모았던 방송인 안선영(49)도 최근 자신의 아침 식단으로 병아리콩과 레몬즙을 소개했다. 안선영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아리콩 삶으며 오메가 오일+레몬즙 원샷, 무병장수의 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병아리콩과 레몬즙이 담겼다.

◇병아리콩, 포만감 높여 체중 관리에 도움
병아리콩은 식이섬유와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해 다이어트 식품으로 적합하다. 식이섬유는 소화 속도를 늦춰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게 하고 과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단백질 역시 포만감을 높여 전체적인 열량 섭취를 줄여주고, 근손실을 예방한다.

혈당 관리에도 유리하다. 병아리콩은 혈당지수가 낮아 섭취 후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것을 막는다. 혈당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면 인슐린 분비가 과도하게 증가하는 것을 줄일 수 있어 체지방 축적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병아리콩에는 칼륨과 마그네슘이 풍부해 혈압 관리에 도움을 준다.

◇레몬즙, 체지방 연소 돕는다
레몬즙 역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레몬에 풍부한 구연산은 에너지 대사 과정을 활성화해 체지방 연소를 돕는다. 다만 레몬즙은 강한 산성을 띠고 있어 공복에 원액 그대로 마시면 위점막을 자극해 속 쓰림이나 위염을 유발할 수 있어 물에 희석해 마시는 것이 좋다. 레몬즙을 물에 타서 마시면 수분 섭취량도 늘릴 수 있어 가짜 배고픔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실제로 미국 오클랜드 어린이병원 연구팀이 과체중 여성 17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서는 레몬수 섭취로 수분 섭취량이 증가한 그룹은 대조군에 비해 체중과 체지방 감소가 더 크게 나타났다.

레몬즙은 비타민C도 풍부하다. 비타민C는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 세포 손상을 줄이고 면역 기능 유지에 도움을 준다. 또한 멜라닌 생성을 억제해 피부톤 관리에 도움을 주며, 피부 탄력 유지에 필요한 콜라겐 합성을 촉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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