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전 야구선수 추신수(43)의 편식 습관이 공개됐다.
지난 3일,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냉장고 털어서 추신수 밥 주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하원미는 카레를 만들며 “추신수는 카레에 당근을 넣어주면 쏙쏙 빼고 안 먹는다”며 “당근을 안 좋아한다”고 했다. 이어 “당근 느낌을 싫어한다”며 “카레를 만들 때는 골라낼 수 없게 아예 채를 쳐서 넣는다”고 했다.
당근은 생으로 먹으면 아삭한 식감이 특징이지만, 익히면 특유의 단맛과 향이 강해져 호불호가 갈리는 채소다. 하지만 당근은 콜레스테롤 관리부터 면역력 강화, 눈 건강, 암 예방까지 다양한 건강 효과를 가진 식품이다.
당근에 풍부한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A로 전환된다. 이는 눈 건강에 핵심적인 역할로 어두운 곳에서 시각 적응을 돕고 눈의 빛 민감도를 높이는 데 관여한다. 또 당근의 비타민A, C는 백혈구를 활성화해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높인다. 영양학자 제나 호프는 영국 ‘데일리메일(Daily mail)’을 통해 “당근 속 비타민A와 비타민C는 건강한 면역체계를 유지하는 데 도움 된다”고 말했다. 당근은 혈중 콜레스테롤 관리에도 효과적이다. 당근에 함유된 수용성 식이섬유는 장에서 콜레스테롤 흡수를 줄이는 데 도움 된다.
당근은 암 예방 효과도 있다. 당근 속 카로티노이드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통해 세포 손상을 유발하는 산화 스트레스를 줄인다. 실제로 닝보대 부속 의대 연구팀은 당근 섭취량이 많을수록 유방암 위험이 감소한다고 밝혔다. 미국암연구협회 역시 당근과 같은 비전분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면 소화기관 암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발표했다.
당근을 싫어한다면 추신수처럼 잘게 채를 썰거나 갈아 카레, 수프, 볶음밥 등에 넣어 먹는 방법이 도움 된다. 다른 재료와 함께 조리하면 특유의 식감과 향이 줄어 거부감을 덜 수 있다. 다만 와파린 등 혈액 희석제를 복용 중인 사람은 당근을 과다 섭취해선 안 된다. 당근의 비타민K가 약물 작용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또 당근을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피부가 노랗거나 주황빛으로 변하는 ‘카로틴혈증’이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 해롭지 않으며 섭취량을 줄이면 회복된다.
지난 3일,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냉장고 털어서 추신수 밥 주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하원미는 카레를 만들며 “추신수는 카레에 당근을 넣어주면 쏙쏙 빼고 안 먹는다”며 “당근을 안 좋아한다”고 했다. 이어 “당근 느낌을 싫어한다”며 “카레를 만들 때는 골라낼 수 없게 아예 채를 쳐서 넣는다”고 했다.
당근은 생으로 먹으면 아삭한 식감이 특징이지만, 익히면 특유의 단맛과 향이 강해져 호불호가 갈리는 채소다. 하지만 당근은 콜레스테롤 관리부터 면역력 강화, 눈 건강, 암 예방까지 다양한 건강 효과를 가진 식품이다.
당근에 풍부한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A로 전환된다. 이는 눈 건강에 핵심적인 역할로 어두운 곳에서 시각 적응을 돕고 눈의 빛 민감도를 높이는 데 관여한다. 또 당근의 비타민A, C는 백혈구를 활성화해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높인다. 영양학자 제나 호프는 영국 ‘데일리메일(Daily mail)’을 통해 “당근 속 비타민A와 비타민C는 건강한 면역체계를 유지하는 데 도움 된다”고 말했다. 당근은 혈중 콜레스테롤 관리에도 효과적이다. 당근에 함유된 수용성 식이섬유는 장에서 콜레스테롤 흡수를 줄이는 데 도움 된다.
당근은 암 예방 효과도 있다. 당근 속 카로티노이드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통해 세포 손상을 유발하는 산화 스트레스를 줄인다. 실제로 닝보대 부속 의대 연구팀은 당근 섭취량이 많을수록 유방암 위험이 감소한다고 밝혔다. 미국암연구협회 역시 당근과 같은 비전분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면 소화기관 암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발표했다.
당근을 싫어한다면 추신수처럼 잘게 채를 썰거나 갈아 카레, 수프, 볶음밥 등에 넣어 먹는 방법이 도움 된다. 다른 재료와 함께 조리하면 특유의 식감과 향이 줄어 거부감을 덜 수 있다. 다만 와파린 등 혈액 희석제를 복용 중인 사람은 당근을 과다 섭취해선 안 된다. 당근의 비타민K가 약물 작용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또 당근을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피부가 노랗거나 주황빛으로 변하는 ‘카로틴혈증’이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 해롭지 않으며 섭취량을 줄이면 회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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