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앤빛 류익희 원장, 자이스와 스마일라식 기술 교류 ‘앞장’

입력 2019.11.25 14:32

류익희 원장
류익희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원장은 스마일라식 개발사 자이스의 초청을 받아 독일을 방문, 스마일라식과 관련 논의를 진행했다./사진=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제공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류익희 원장은 지난 11월 10~14일 세계적 광학도시인 독일 예나를 방문해 시력교정술(라식,라섹)과 스마일라식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은 아시아에서 큰 성과를 올리고 있는 스마일라식이 특히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에서 두드러지게 성공한 이유와 전략을 공유받기 위해 자이스 본사의 초청하에 진행됐다. 실제 자이스 메디텍의 부사장 더크 멀호프(Dirk Muehlhoff​)과 그 직원들을 만나 많은 전략을 공유했다. 이후 스마일라식의 아버지라 불리는 월터 세쿤도​(Walter Sekundo ) 교수와의 만남을 통해 스마일라식의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도 준비됐다.

독일의 세쿤도 박사에 의해 처음 발표 돼 확산된 ‘스마일라식’은 기존 시력교정술과 달리 각막 절편을 만들지 않아 안정성이 높고, 통증이 적고, 수술 후 회복이 빠른 차세대 시력교정술이다.

더크 멀호르 부사장은 “스마일라식이 유럽에서 시작되었지만 유럽이 아닌 다른 생활권에서 흥하고 있는 양상이 매우 흥미로웠다”며 “스마일라식의 발전과 부흥을 위해 스마일라식 퀄리티가 높은 곳을 찾았고 대한민국 비앤빛 안과가 이미 다른 안과들보다 기술력과 마케팅 측면에서 8~10년 앞서 나가고 있는 가장 진보적인 안과임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에 류익희 원장을 초청하게 되었고, 이번 방문을 통해 자이스가 비앤빛의 IT, 인공지능 시력교정 예측 시스템, 마케팅 전략, 스마일 활용도 등을 배워 전세계 병원들과 협업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스마일라식의 본고장인 독일의 전통 의과대학 부속병원 필립스 대학병원도 시력교정수술을 하려면 약 3개월을 대기해야 하며 비교적 노후된 장비로 검사가 진행된다. 또, 검사 수가 현저히 적지만 (약 25가지) 검사시간은 5시간 정도로 매우 길다. 때문에 시력교정술이 그다지 활발하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에 비해 우리나라의 경우 최신식 검사장비로 수술 전 약 60여가지 검사를 2~3시간 안에 진행하며 당일에 검사와 수술이 한 번에 가능하다. 따라서 시력교정 희망자들의 접근성이 용이한 편이다. 많은 가짓수 검사를 시행하지만 수술까지 빠르게 진행되는 비앤빛의 시스템을 배워 전세계에 공유하고 싶다는 것이 이 날 미팅의 안건이기도 했다.

류익희 원장은 자이스 본사와의 미팅에서 “스마일라식 개발사인 자이스로부터 직접 초청받아 우리가 구축해놓은 시스템을 직접 전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자이스는 전세계 네트워크망을 활용하여 포럼을 개최, 다양한 안과로부터 많은 데이터를 취합해야 하며, 해당 데이터를 바탕으로 비앤빛 안과의 인공지능 시력교정 예측 시스템을 차용한 머신러닝을 도입해 사업 확장을 노리고, 보다 진보된 기술을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피드백을 전달하기도 했다.

류익희 원장은 자이스 본사와의 만남 이후 월터 세쿤도 교수를 만나 스마일라식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쿤도 교수가 재직하고 있는 필립스 대학 병원을 방문해 환자 동선 관리, 수술실 견학, 스마일라식에 대한 질의응답 등을 통해 스마일라식의 진보적인 발전 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류익희 원장은 “이번 독일 출장을 통해 앞서가는 비앤빛의 노하우를 자이스의 네트워크망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스마일라식의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며 "또 세쿤도 교수와의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정밀한 수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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