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는 7일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사건과 관련, 서울 종로구 서울시지방경찰청 청사에서 1인 시위를 벌였다.
이날 1인 시위에 나선 소아청소년과의사회 임현택 회장은 "사건 수사 당시 감염관리지침을 지키지 않고 의료폐기물을 쏟으며 증거를 수집하는 등 후진적 수사 행태를 보였다"며 "서울경찰과 과학수사대 지휘·감독 책임을 맡고 있는 서울경찰청장에 최종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소아청소년과의사회에서 진행한 서울경찰청장 엄벌요구 서명에는 2100명의 의사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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