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의료원-청연한방병원, 뇌졸중 재활 의·한 협진 심포지엄 개최

입력 2018.02.26 18:17

협진 심포지엄 모습
국립중앙의료원과 청연한방병원은 뇌졸중 재활 협진 치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사진=청연한방병원 제공

국립중앙의료원 한방진료부와 청연한방병원이 뇌졸중(중풍) 재활 협진 치료 의과·한의과 협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청연한방병원은 26일 서울 용산역 회의실에서 국립중앙의료원 한방진료부 김진원 부장, 청연한방병원 김지용 병원장, 한국한의학교육평가원 손인철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과·한의과 협진 진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립중앙의료원 한방진료부가 주최하고 청연한방병원, 청연의학연구소가 주관한 이번 심포지엄은 ‘뇌졸중(중풍) 재활 치료 분야 한의진료의 역할과 협진 활성화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광대학교 광주한방병원 뇌신경재활센터장인 이상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됐으며 국립중앙의료원 한방진료부 침구과 윤인애 과장, 청연한방병원 설재욱 동서의학융합위원장이 각각 발제자로 나섰다.

발제자로 나선 윤인애 과장은 국립중앙의료원의 중풍 협진 시스템과 의·한의협진 시범사업을 소개한 후 협진 치료의 효과성, 타당성에 대한 연구, 협진 수가 현실화와 같은 제도적 보완책 마련, 협진 치료에 대한 홍보 강화와 인증 기관 확대를 협진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제시했다. 이어 청연한방병원 설재욱 원장은 청연한방병원의 뇌졸중 재활 치료 협진 매뉴얼 및 시스템을 소개했다. 환자 한 명마다 의사, 한의사, 간호사 등 모든 의료진이 모여 치료법을 논의하는 청연한방병원 협진 시스템은 큰 관심을 받았다.

토론자로는 국립재활원 한방재활의학과 손지형 과장, 경희대학교 한방내과 권승원 교수, 표준임상진료지침사업단 박민정 팀장, 목동동신한방병원 임정태 협진재활센터 부센터장 등이 참석해 각 기관에서 이뤄지는 협진 현황과 활성화를 위한 임상, 정책에서의 제언 등 뇌졸중(중풍) 재활 치료 분야의 의과·한의과 협진 활성화를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이 펼쳐졌다.

한편 청연한방병원은 지난해 11월 수술 후 재활 치료 분야의 협진 심포지엄을 진행해 어깨·무릎 수술 후 재활 협진 진료 매뉴얼 등을 소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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