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데일리메디는 '녹용의 소아비만 예방 효과'에 이어 이번에는 '한약 복용으로 기억력이 향상 된다'는 발표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데일리메디 보도 내용. (취재: 데일리메디 백성주)
<<<<<<최근 '한약 먹으면 기억력 좋아지고 삶의 질이 좋아진다'는 연구 결과와 관련, 의료일원화특별위원회가 "이는 명백한 과장"이라며 발끈하고 나선 것.
대한의사협회 산하 의료일원화특별위원회(이하 일특위)는 6일 "이는 명백한 과장광고로 과장광고를 한방 측이 했는지 아니면 언론의 실수인지 모르지만 이러한 과장선전을 한 주체는 비난 받아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일특위 측은 이미 현대의학에서는 주관적 기억장애뿐만 아니라 객관적인 기억장애도 호전시키고 치매 환자분들의 삶의 질을 호전 시키는 약들이 많이 있다는 사실을 전제했다.
한 예로 '가성치매' 등의 경우에서는 항우울제가 획기적으로 기억장애 증세를 호전시키지만 그렇다고 '항우울제를 먹으면 기억력이 좋아지고 삶의 질이 좋아진다', '의사 처방 전문약을 먹으면 기억력이 좋아지고 삶의 질이 좋아진다'고 함부로 광고하는 의사는 없다는 것.
일특위 관계자는 "대학에서 이 같은 발표를 하는 경우는 더욱 없다"며 "드물게 발표하는 사례가 있다면 사회적으로 매장 당할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에 발표된 한방 측 연구는 '주관적인' 기억장애를 호소하는 '건강한' 성인 59명에게 HT008-1 즉, 이른바 총명탕을 투여하고 59명의 대상자에게는 위약을 투여한 결과다.
실제 8주후 기억력 테스트에서 점수가 높았던 군은 효과가 없고 정상범위지만 점수가 낮은 군에서는 '일부 기억력 항목'에서 점수가 증가하고 삶의 질에 대한 '주관적'인 질문에 호전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 결과에 대해서 일특위는 "한약을 먹으면 기억력이 좋아지고 삶의 질이 좋아진다는 전혀 다른 말"이라며 "이 연구가 과연 비용 및 실제 효과 면에서 얼마나 의미 있는지는 의문"이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일특위 관계자는 "아스피린이 혈전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버드나무 재배해서 달여 먹는다면 비용 및 효과 면에서 얼마나 이득인지 의문인 것과 같은 이치"라며 개연성을 부정했다. >>>>>>>
이상 데일리메디 보도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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