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배변 횟수가 3회 미만이면 '대장무력증' 의심해봐야
변비는 누구에게나 흔히 나타나는 질환으로, 일주일에 배변 횟수가 3회 미만이거나, 배변을 위해 과한 힘이 들어갈 때, 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을 때 의심한다. 대장무력증은 장 신경세포가 둔해지거나 죽어 장 연동운동이 잘 안 되는 상태를 말한다. 대장은 연동운동을 통해 대변을 항문 방향으로 이동시킨다. 그런데 대장무력증으로 연동운동이 안 되면 일주일 넘도록 변이 안 마렵고 배변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다. ▲설사 ▲복통 ▲복부 팽만 ▲구토 ▲어지럼증 ▲혈변이 생기도 한다. 대장무력증을 방치하면 장에 대변이 축적돼 염증성장질환, 장내 궤양 등 합병증이 생길 수 있어 위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