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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단신] '장애 아동의 치과치료' 강좌 외 [15/05/27 08:30]: '장애 아동의 치과치료' 강좌연세대 치과병원은 30일 오전 10시 7층 강당에서 이제호 교수의 '몸이 불편한 아이의 치과치료', 차정열 교수의 '교정치료 언제 할까요?' 강의를 연다. 장애 아동 및 부정교합 아동의 구..

'건강의 敵' 누명 벗은 계란… "혈중 콜레스테롤..[15/05/27 08:30]: 고대구로병원 심장내과 오동주 교수는 수십 년간 매일 아침에 계란을 한 개씩 먹고 있다. 오 교수는 나쁜 콜레스테롤 때문에 심장 혈관이 막힌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지만, "계란은 콜레스테롤을 높인다고 잘못 낙인된..

식물성 호르몬제, 부작용 적지만 효과 크지 않아[15/05/27 08:00]: 부작용 우려 때문에 여성호르몬제 대신 식물성 여성호르몬제를 찾는 사람이 많다. 식물성 여성호르몬은 분자구조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비슷해 먹으면 여성호르몬을 보충한 것과 유사한 효과를 낸다. 유방암 ..

'일반인 위한 갑상선 이야기' 강좌 전국 11개 지..[15/05/27 07:30]: 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는 6월 10일부터 전국 11개 지역에서 '일반인을 위한 갑상선 이야기' 강좌를 연다. 전국 대학병원 교수들이 갑상선암을 포함한 갑상선 질환의 원인·진단·치료·예방법에 대해 상세하게 설..

'드르렁' 코골이, 혀·입 운동만 해도 완화[15/05/27 07:30]: 코를 골면 숙면(熟眠)을 취하지 못할 뿐 아니라 호흡이 제대로 안 돼 고혈압·당뇨병·발기부전 같은 질환에 걸릴 위험도 커진다. 그래서 코골이는 꼭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지금까지 코골이를 완화하는 법은 체중..

대상포진 환자 年 65만명… 가족력 있으면 위험 6.2배[15/05/27 07:00]: 직장인 최모(26)씨 가족은 재작년과 작년에 4명이나 대상포진을 앓았다. 2013년 군복무 중 휴가를 나온 동생(23)이 시작이었다. 동생은 등에 통증과 붉은 수포가 생겨 휴가 내내 병원을 들락거리다 복귀했다. 어머니..

젊은 여성도 살찌면 여성호르몬 분비 감소[15/05/27 07:00]: 여성이 가슴이 나오며, 임신할 수 있고, 생리를 하는 것은 난소에서 나오는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프로게스테론 등)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초경 때(10세 전후)부터 폐경(50세 전후)이 될 때까지 40여 년간 여성..

유럽 최고봉의 만년설과 '성서·신화의 땅' 즐기..[15/05/27 06:30]: 코카서스(러시아명 카프카즈) 지방이 인기 여행지로 부상하고 있다. 카스피해와 흑해 사이 지역인 코카서스에는 유럽 최고봉인 러시아의 엘브루즈(5642m)와 노아의 방주가 발견된 아라라트산, 그리스 신화 속 프로메..

[메디컬 포커스] 틀니, 치약으로 닦으면 세균·염증·입..[15/05/27 06:30]: 얼마 전 60대 남성이 틀니가 이상하다며 진료실을 찾았다. 의치상(잇몸에 닿는 틀니 부분)이 얇아져 있고 한 쪽에는 작은 구멍이 뚫려 있었다. 틀니는 잇몸에 완벽히 붙지 못해 덜그럭거렸다. 환자에게 틀니 관리를 ..

'슬픈 드라마 보면 눈물이…' 남자도 갱년기 앓..[15/05/27 06:00]: 직장인 차모(49)씨는 얼마 전부터 드라마의 슬픈 장면을 보면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난다. 지금까지 살면서 한 번도 그런 일이 없어 아내에게 '냉혈동물'이라는 얘기를 들었던 터라 자신도 당황스러웠다. 회사에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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