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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여성 30%가 걸리는 ‘골반장기탈출증’, 쑥스럽다고..[16/12/01 12:16]: 이른바 ‘밑 빠지는 병’이라고 불리는 골반장기탈출증은 방광, 자궁, 직장이 질입구 내부 3cm 지점보다 아래로 내려오거나, 외부에 나와 있는 것을 말한다. 중장년 여성이면서, 출산 경험이 있는 40대 이상 여성에게..

바람만 스쳐도 아픈 통풍, 비만 위험까지 높여[16/12/01 11:21]: 통풍 환자는 비만·고혈압·지질대사이상 등의 대사증후군과 만성콩팥병이 건강한 사람에 비해 더 잘 생긴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대구로병원 류마티스내과 송관규 교수팀은 국내 통풍 환자 151명의 체질량지수(BM..

이대목동병원,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 병동 운영 개시[16/12/01 11:17]: 이대목동병원이 서울에 소재한 상급종합병원으로서는 처음으로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를 개시했다.이대목동병원은 1일 김승철 이화의료원장,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 변은경 이대목동병원 간호부원장, 정승열 국민건..

과잉진단 논란 갑상선암, 대부분 '검진' 통해 발..[16/12/01 10:08]: 갑상선암이 주로 검진에 의해 발견되며, 대부분 2cm 미만 크기라는 국립암센터 연구결과가 나왔다. 2cm 미만의 갑상선암은 의사가 촉진을 해도 발견하기 어렵다.국립암센터 이진수·오창모 박사와 연세대학교 ..

'툭 튀어나온 입' 넣으려면… 교정 외에 어떤 방..[16/12/01 09:00]: 박모(32)씨는 어릴 때부터 입이 돌출되고 이로 인해 입이 잘 안 다물어져 주변으로부터 놀림을 많이 받았다. '돌출입 콤플렉스'가 있던 것인데, 성인이 돼 교정하기에는 늦었다고 생각하다 최근 짧은 시간 내에 돌출..

겨울에 잘 생기는 가와사키병… 방치하면 심장병까지[16/12/01 08:00]: 겨울에는 감기인 줄 알고 병원을 찾았다 가와사키병을 진단받는 어린이가 많다.가와사키병은 몸 전체 혈관에 염증이 생기는 병이다. 전체 환자의 80% 이상이 5세 미만 유아다. 1967년 일본 의사 가와사키에 의해 처음..

종일 쭈그려 앉아하는 '김장'… 관절병 예방하려..[16/12/01 07:00]: 12월 초까지 김장 시즌이다. 때문에 주말마다 쭈그려 앉아 김치를 담그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후 생길 수 있는 '김장증후군'을 주의해야 한다. 김장증후군은 김장하며 생긴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말한다. 김장증..

40세 이상 男, 4명 중 1명은 갱년기… 벗어나려면?[16/11/30 18:20]: 갱년기는 여성만의 질환이 아니다. 남성 역시 나이 들면 체내 남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 분비량이 줄면서 갱년기를 겪는다. 남성갱년기는 일조량이 줄어드는 가을에 주로 생기고, 겨울철에 극에 달한다고 알려졌다. ..

애브비 C형간염 복합제, 만성 C형 간염 100% 완치 가능성..[16/11/30 18:13]: 애브비는 2016년도 보스톤에서 열린 미국 간학회 연례 행사인 미국간학회(The Liver Meeting®)에서 한국 등 아시아의 유전자형 1b형 만성 C 형 간염 환자 중 대상성 간경변증(Child-Pugh A)을 동반한 환자에 대한 임..

경희대병원, 동대문구 소방공무원 정신건강 위한 업무협..[16/11/30 17:49]: 경희대병원 김건식 병원장은 지난 11월 25일 동대문소방서에서 동대문구 소방공무원 정신건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이날 협약식 이후 동대문소방서와 관내 주요병원 간담회가 이어졌다. 간담회에는 경희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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