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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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로 다이어트 한다? 구토·기절·급성 알코올 중독까지..[17/02/15 11:23]: 새학기를 앞둔 대학생 박모(22)씨는 술을 마시기 위해 식사를 줄이기로 했다. 살은 빼고 싶지만 친구들과의 만남을 포기할 수 없어 술자리에서 안주 대신 술만 마시기로 했다는 것이다. 박씨처럼 술을 통해 섭취되는..

스마트폰이 노안 앞당겨… 노안 치료법 뭐가 있나?[17/02/15 11:08]: 만 20~59세 성인의 16%, 60대 이상의 노인의 12%가 스마트폰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다는 국내 보고가 있다. 스마트폰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눈의 피로감뿐 아니라, 건조증이 심해지면서 전반적인 눈 건강이 악화된다..

어지럼 대표 원인 '이석증'… 운동요법으로 해결..[17/02/15 11:06]: 김모(56)씨는 지난해 7월 잠자던 중 화장실에 가려고 일어났다가 갑자기 어지럼증을 느끼고 주저앉았다. 주변이 빙글빙글 돌고 구역질까지 났지만, 5분 정도 안정을 취하자 곧 괜찮아졌다. 일시적인 빈혈이나 저혈압..

노인,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관절염' 예방하..[17/02/15 09:30]: 국민 80%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스마트폰 중독이 더는 젊은 세대만의 문제가 아니게 됐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발표한 ‘2016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조사’에 따르면 60대 중 스마트폰 과..

30대까지 지속되는 여드름, 어떻게 없애야 하나[17/02/15 09:00]: 여드름은 대개 10대 초반에 시작해 20대 중반에 사라진다. 그러나 30대까지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여드름은 왜 생길까?여드름은 과도하게 생성된 피지가 피부표면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모공 속에서..

간질환 줄었지만 간암은 증가… 고령화·비만·알코올 때..[17/02/15 08:44]: 20~30년 전 간암의 주원인 질환인 B형간염의 백신과 치료제가 개발되면서, 많은 전문가들이 간암은 곧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간염·간경화 같은 간질환은 지난 30년간 급격하게 줄었지만, 간암은 오히려..

기상 2시간 내 '모닝커피' 두통·속쓰림 일으킨..[17/02/15 08:43]: 잠을 깨려고 기상 후 1~2시간 이내 '모닝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모닝 커피가 신체의 과도한 각성 작용을 유발해 각종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가천대 헬스케어경영학과 서화정 교수팀이 국내 대학생 26..

[알립니다] 지친 삶을 위로해주는 산티아고 순례길 걷기[17/02/15 08:42]: 지친 삶 속 작은 위로가 필요하다면 스페인 산티아고로 떠나보자. 헬스조선은 4월 19일(200㎞)과 20일(130㎞) '산티아고 순례자의 길 걷기'를 진행한다.산티아고 순례길은 전 세계 여행자들의 버킷리스트로 손꼽히는..

거북목, 두통 유발… 턱 당기는 자세로 통증 완화[17/02/15 08:41]: 머리가 지끈거리면서 뒷목이 당기는 긴장성 두통은 짧게는 10분, 길게는 3시간 이상 지속되면서 업무나 학업에 지장을 주는 등 삶의 질을 낮춘다. 긴장성 두통은 머리 주변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하면서 통증이 나타나..

자살 사망률·결핵 발생률, OECD 국가 중 가장 높아[17/02/15 08:40]: 우리나라의 건강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를 알려주는 통계가 나왔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이달 초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건강 관련 총 11개 항목 중 5개 항목이 OECD 국가 평균에 비해 결과가 안 좋았다. ▲15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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