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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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영상 장비, 오진 위험[17/02/22 06:00]: 품질이 떨어진 장비를 사용하면 진단이 잘 안된다. 서울성모병원 영상의학과 정승은 교수는 "불량한 장비로 검사하면 병변이 잘 보이지 않거나 정상인데도 병변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며 "진단이 잘 안 될 뿐 아니라..

60세 이상 절반이 '난청'… 초기에 보청기 껴야..[17/02/22 05:30]: 난청(難聽)은 국내 60세 이상 성인 10명 중 5명이 겪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하지만, 난청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되는 보청기 착용에 대한 인식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대한이과학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

무분별한 남성호르몬 주사 치료… 혈관 질환·성기능 저..[17/02/22 05:30]: 최근 갱년기 증상을 호소하는 중년 남성들 사이에서 남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 보충 치료가 '제2의 비아그라'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남성 갱년기란 혈중 남성호르몬이 부족해 심한 감정 기복·성기능 장애·우..

건강·힐링 전문 월간지 '헬스조선' 3월호 발간..[17/02/22 05:00]: 건강·힐링 전문 월간지 '헬스조선' 3월호가 발간됐다. 의사·약사·영양학자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내가 멀리하는 음식' 설문조사의 결과와 이유를 공개했다. 세균·미생물 전문가 6인이 세균의 장단점을 짚어주..

불필요한 CT 검사, 연간 방사선 피폭량 4배 늘려… 得失..[17/02/22 05:00]: 방사선은 술, 담배와 함께 1급 발암물질이다(세계보건기구 규정). 그래서 영상 검진 기법 중에서도 방사선을 이용하는 CT (컴퓨터단층촬영)나 PET-CT 검사를 받을 때는 신중해야 한다. 경희대병원 영상의학과 성동욱..

맥주 효모 식품, 통풍·우울증 있으면 섭취 금물[17/02/22 04:30]: 맥주 효모는 비타민B군과 아미노산(단백질)이 풍부해 건강기능식품으로 섭취하는 사람이 많다. 맥주 효모의 영양 성분은 모근(毛根)을 건강하게 유지해 주는 효과도 있어, 일부 탈모 치료제의 주성분으로 쓰이기도 한..

아오모리 벚꽃 즐기고, 하코다테 야경 감상[17/02/22 04:00]: 헬스조선은 4월 26~29일(3박 4일) '일본 아오모리·하코다테 벚꽃 낭만여행'을 떠난다. 혼슈의 최북단 아오모리와 홋카이도 남단의 하코다테를 하나로 엮은 이 프로그램은 올해 처음으로 기획됐다.여행 첫날 아오모리..

심장 불규칙하게 뛰면 초음파, 오른쪽 배 아프면 CT[17/02/22 04:00]: MRI(자기공명영상), CT(컴퓨터단층촬영) 등 영상 검진이 늘면서, 방사선 피폭, 조영제 부작용 같은 영상 검진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높다. 최근 대한영상의학회와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불필요한 방사선 노출을 줄이..

'입 냄새, 한 달이면 치료 된다' 출간[17/02/21 18:07]: 혜은당클린한의원 김대복 한의학박사가 입 냄새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위한 인문학적 실용서 '입 냄새 한 달이면 치료된다'를 출간했다. 저자의 구취 치료 25년 경험으로 펴낸 이 책은 입 냄새를 인문학적으로 해석, ..

상어·참치 등 몸집 큰 생선 자주 먹으면, 루게릭병 발병..[17/02/21 18:06]: 몸집이 큰 상어, 참치 등 수은 함량이 높은 생선을 자주 먹으면, 루게릭병 발병률이 최고 2배까지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루게릭병은 운동 신경세포가 노화로 소실되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미국 다트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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