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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인 50세 이상 여성… 유방암 발병 위험 높아[20/12/31 07:00]: 체질량지수(BMI)가 높은 50세 이상 여성은 유방암 발병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국제성모병원은 유방갑상선센터 이일균·손해영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표본 코호트 자료(2003~2008년)를 이용해 20세 이상 여..

운동 없이 몸무게 줄이는 방법 10가지[20/12/31 06:30]: 비만한 사람은 살을 조금만 빼도 건강 효과가 생긴다. 2~3kg만 감량해도 제2형 당뇨병 위험이 절반 가까이 줄어든다는 영국의 연구 결과가 있다. 이에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Daily Mail)’은 살 빼는 데 도움이..

난(蘭), 지친 마음 달래고 '공기 정화' 효과까지..[20/12/31 06:00]: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쳤다면 집에서 식물을 키워보는 건 어떨까. 특히 난(蘭)을 집안에 들여놓으면 분위기가 개선되는 것은 물론, 공기 정화 효과도 볼 수 있다.난은 실내 공기를 맑게 해준다. 사람이 산소를 얻..

[소소한 건강상식] 모닝 커피 한 잔, 쾌변을 부른다네[20/12/31 05:00]: 아침에 일어나 커피 한잔을 마시면 아랫배가 사르르한 느낌이 오면서 변의를 느낀다는 사람이 있다. 모닝 커피가 진짜 배변에 도움이 될까? 순천향대서울병원 소화기내과 이태희 교수는 "일부 건강한 사람과 변비 환..

뱃살 빼주는 가장 쉬운 운동[20/12/30 19:00]: 추운 겨울엔 몸을 잔뜩 움츠리고 덜 움직여서 살이 붙기 쉽다. 특히 오래 앉아있는 사람들은 복부 근육이 약해지면서 배가 나온다. 뱃살, 대체 어떻게 뺄까.보통 뱃살을 빼기 위해 윗몸일으키기 등 여러 운동을 많이..

영국,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긴급사용 승인[20/12/30 17:47]: 영국 정부가 30일(현지시간) 자국 제약업체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가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로이터통신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영국 보건부는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

손 ‘찌릿’하면 혈액순환 탓? 의심 질환 3가지[20/12/30 17:33]: 흔히 손이 저리면 혈액순환 장애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손 저림이 생기는 원인은 다양하다. 증상이 지속되면 발생 부위, 동반 증상, 진행 경과, 증상 정도 등을 파악해 병원에서 적절한 검사를 받아 원인을 알..

비관이 '감염'되고 있다… '심리 방역'..[20/12/30 17:16]: 지난해 12월 중국에서 처음 발생해 전 세계를 마비시킨 코로나19. 코로나19 사태가 1년 여간 지속되면서 셀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고통 받고 있다. 사망하지 않더라도 후각을 상실하거나 극심한 피로감에 시달리는 ..

복잡하고, 안 들리고… '비대면 진료' 버거운 노..[20/12/30 17:01]: 지난 2월 정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원격) 진료를 한시적으로 허용했다. 전화 상담만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고, 약 조제는 가까운 약국에 팩스로 전달한다. 비대면 진료를 경험한 환자들은 편리함에 ..

다이어트 핵심은… 단식 말고, 운동 말고 '식이 조절..[20/12/30 15:43]: 많은 사람들이 살을 빼기 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한다. 한 때 유행하던 ‘원푸드 다이어트(한 가지 음식만 먹고 살 빼는 것)’나 ‘황제 다이어트(고기를 먹어서 살 빼는 것)’부터 운동까지 살 빼는 방법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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