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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끙~' 노인 변비, 자칫하면 사망까지…[21/02/09 07:00]: 변비는 인구 10명 중 1~2명이 겪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하지만 절대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된다. 특히 노인 변비가 그렇다. 노인 변비 유병률은 65세 이상에서 26%, 84세 이상에서 34%나 될 정도로 더욱 흔하고, 방..

척추측만증, 방치하면 숨쉬기 힘들어진다?[21/02/09 06:30]: 척추측만증은 청소년기 흔한 질환으로 알려져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척추측만증을 방치할 경우 ▲심폐 기능의 장해 ▲나이 들어서 생기는 요통 ▲정신적인 문제 ▲만곡이 점점 더 커지는 문제(만곡의 진행)를 겪게..

우울증, 당뇨약 먹듯 항우울제 꾸준히 먹어야 낫는다[21/02/09 06:00]: 항우울제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우울증이 있어도 치료받기를 꺼리는 사람들이 있다. 막연하게 ‘부작용이 클 것’이라 생각해 약 복용을 미루지만, 약제 기술이 발달하면서 부작용 위험이 많이 낮아졌다. 우울증 환자..

'비대면 안부'로 부모님 건강 확인하는 법[21/02/09 06:00]: 코로나로 이번 명절은 삼삼오오 모이지 않고, 전화를 통해 안부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자주 보지 못해 부모님의 건강이 걱정된다면, 다음 3가지를 질문해보자."잘 안 들리세요?"청각이..

"건강한 HDL, 코로나 바이러스 억제 효과"[21/02/09 05:00]: 좋은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HDL 콜레스테롤의 항(抗)코로나 바이러스 능력을 확인한 결과가 나왔다. HDL콜레스테롤은 모두 같은 것이 아니다. 질에 따라 나뉘는데, ‘건강한 HDL’이 ‘당화된 HDL(혈당이 HDL에 달라 ..

시야 또렷하지 않은데… 백내장일까, 노안일까[21/02/08 23:00]: 노인성 안질환인 백내장과 노안은 나이가 들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발병하는데 그 증상과 유병연령이 비슷해 환자입장에서는 구별이 쉽지 않다. 둘 다 대표적인 증상이 전반적으로 시야가 또렷하지 않으면서 시력저..

하부 직장암 수술, 항문 보존한 환자가 삶의 질 높아[21/02/08 22:00]: 분당서울대병원 외과 강성범 교수 연구팀이 항문에 근접한 하부 직장암 환자 중 항문을 보존하는 ‘괄약근 보존술’을 받은 환자와, 항문을 제거하는 ‘복회음 절제술’을 받은 환자의 삶의 질을 비교했을 때, ‘괄약..

비대면 설 명절, 부모님 무릎관절 건강 확인방법은?[21/02/08 21:00]: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모님을 직접 뵙기 어려운 설 명절이다. 화상전화로라도 부모님의 건강을 확인하기 위해 꼭 확인해야 하는 항목을 알아보자.◇관절염 걱정된다면 통증 발생시기, 다리 모양 살펴야중장년..

담배 피우면, 입술색 진짜 검게 변할까?[21/02/08 20:30]: 입술 색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거무스름한 빛을 띨수록 건강에 이상은 없는지 걱정하게 된다. 실제 입술색을 검게할 수 있는 몇 가지 요소들이 있다.검은 입술의 대표적인 원인은 흡연이다. 담배를 피우면 혈액 속 일..

자다가 갑자기 소리 지르고 우는 아이… ‘야경증’일 수..[21/02/08 20:00]: 잘 자던 아이가 갑자기 비명을 지르며 잠에서 깨는 증상이 반복된다면 ‘야경증(夜驚症)’을 의심해볼 수 있다.야경증은 수면 중 갑작스런 공포·불안감을 느껴 잠에서 깨는 증상으로, 잠들고 2시간 뒤, 또는 깊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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