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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디스크 100만 시대… 걱정되면 고개 뒤로 젖혀보세요[21/03/26 05:00]: 목디스크는 급증하는 질환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실내 생활이 늘면서 목디스크는 더 위험해졌다. 지난해 벌써 진료 환자 수가 100만을 넘었다.◇목 디스크 100만 시대목 디스크는 경추 뼈와 뼈 사이에 존재하는 추간..

재발 위험 높은 심근경색, 관리 핵심은 'LDL콜레스테..[21/03/25 23:00]: 협심증·심근경색 같은 급성 관상동맥질환은 크고 작은 혈전이 혈관을 돌아다니다가 심장에 피를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을 막아서 발생하는 급성기 질환이다. 이렇게 혈관이 좁아져 가슴이 조이는 듯한 증상을 보..

손에 바른 값비싼 크림, 돈 버린 셈[21/03/25 22:00]: 손이 거칠어지지 않게 하려면 핸드크림을 꼭 발라야 한다. 특히 설거지 등 물에 손을 많이 대는 사람이라면 핸드크림은 필수다. 손에 더 신경 쓴다고 핸드크림 대신 비싼 영양크림을 바르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과연..

콩·다시마·미역 많이 먹으면 악화되는 '이 질환&#..[21/03/25 21:00]: 갑상샘은 목의 아래쪽 기관지 앞부분에 있는 기관이다. 갑상샘에서 생성되는 호르몬은 신체의 대사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데, 특히 유·아동기 뇌 성장과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간혹 선천적으로 갑상샘 기능이..

'일주기리듬'만 잘 지켜도, 비만·당뇨 위험 확..[21/03/25 20:30]: 24시간을 기준으로 반복되는 ‘일주기리듬’에 맞춰 생활해야 각종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자야할 때 자고 먹어야 할 때 먹는 게 중요하다는 뜻. 일주기리듬이 많이 깨질수록 암을 비롯한 각종 병의 위험이 높아질 ..

'침묵하는 장기' 간의 5가지 'SOS 신호'..[21/03/25 20:00]: 흔히 간(肝)을 두고 ‘침묵의 장기’라고 부른다. 간은 신경세포가 매우 적어, 간 기능이 크게 저하될 때까지 특별한 이상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간염이나 간암, 간경변증과 같은 간 질환이 있어도 치료시기를 ..

많이 잘 수록 코로나19 위험 낮아지지만… "낮잠은 안 돼..[21/03/25 19:00]: 잠을 많이 잘 수록 코로나19 위험이 낮아지지만, 낮잠은 오히려 역효과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존스홉킨스 공중보건대 연구팀은 지난해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했던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유럽, 미국 등의 의..

코털 뽑다가 뇌막염에 패혈증… 드문 일 아닙니다[21/03/25 18:30]: 삐죽 튀어나온 코털은 비위생적이어 보인다. 그래서 관리라는 명명 아래 주기적으로 뽑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코털을 잘못 뽑았다가는 질환에 걸릴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코는 세균이 우리 몸에 들어오는 핵심 통로..

홈트족이 믿고 보는 책 '나의 첫 다이어트 근육 자세..[21/03/25 17:43]: 코로나 시대 '집콕'하는 사람이 늘면서 '홈트(홈트레이닝)'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집순이에게 운동으로 살빼기란 험난한 고생길. 이 어렵고 귀찮은 일을 해낸 사람이 있으니, 바로 ‘나의 첫 다이어트 근육 홈..

가천대 길병원, AZ로 직원 코로나19 백신 접종 마무리[21/03/25 17:27]: 가천대 길병원은 지난주 화이자 백신에 이어 25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26일 3780여 전직원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무리한다. 가천대 길병원은 25일 응급의료센터 가천홀에서 감염내과 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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