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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병실 환자 수액에 세제 넣은 30대 남성 구속[21/04/09 11:00]: 같은 병실에 입원한 환자의 수액에 청소용 세제를 넣은 30대 남성이 구속됐다.대전 동부경찰서는 지난 8일 30대 A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0일 자신이 입..

방귀, 너무 참으면 ‘병(病)’납니다[21/04/09 08:30]: 아무 데서나 방귀를 뀔 수는 없다. 민망한 소리와 감출 수 없는 냄새 때문이다. 방귀를 뀔 만한 여건이 되지 않는다면, 참는 수밖에 없다. 하지만 방귀를 너무 오래, 자주 참으면 건강에 좋지 않아 주의해야 한다.방..

약 때문에 죽는다? 한순간 방심하면 생기는 '약물사..[21/04/09 06:00]: 현대의학이 발전하며 약은 질병을 통제하는 가장 강력하면서도 간편한 수단이 됐다. 만성질환 때문에 약을 먹는 게 일상인 사람도 있다. 하지만 한순간 방심하면 이 약 때문에 사고가 발생한다. 약을 복용할 땐 항상..

아내 호흡기 뗀 남편 징역형… 연명의료 기준 살펴보니[21/04/08 20:00]: 병원비에 대한 부담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한 아내의 인공호흡기를 떼어 숨지게 한 남편에게 징역형이 내려졌다.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중국교포 이씨(60)와 검찰이 낸 항소를 모두 기각하..

SG메디칼, 코로나19 중화항체 진단 키트 수출 본격화[21/04/08 15:53]: 체외진단의료기기 수입 및 제조 전문업체인 SG메디칼은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뒤 항체 생성 여부를 알 수 있는 중화항체 진단 검사키트(R-FIND SARS-CoV-2 Neutralizing Antibody ELISA Kit)를 업계 최초로 식품의약..

AZ 백신 접종 후 혈전 발생… 의심 증상은?[21/04/08 14:08]: 유럽의약품청(EMA)이 지난 7일 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19 백신과 혈전 사이 상관성을 언급하면서 국내 방역당국도 AZ 백신 접종을 잠정 보류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미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은 100만..

건강 코칭·디지털 코칭 융합, 만성질환 관리에 도움[21/04/08 11:00]: 만성질환은 스스로의 관리가 특별한 처치보다 더욱 중요하다. 꾸준한 운동, 약 복용 등 건강한 습관을 통해 일반인과 동일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다.고령화 사회에 접어들고 만성질환을 평생 앓는 환자가 늘어나면서..

코로나19 연관 ‘소아·청소년 다기관 염증 증후군’ 조..[21/04/08 09:48]: 국내에서 코로나19와 연관된 소아·청소년 다기관염증증후군(MIS-C) 환자가 지난 2019년 5월 첫 발생 후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소아·청소년 다기관염증증후군은 유럽과 미국에서 처음 보고됐지만..

[알립니다]오후 3시, 심근경색&협심증 걱정되는 사람 모..[21/04/07 12:00]: 한국인 사망원인 2위 심장질환. 심장질환 중 가장 흔한 것이 협심증·심근경색 같은 급성 심장질환이다. 이들 질환은 크고 작은 혈전이 혈관을 돌아다니다가 심장에 피를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을 막아서 발생한다..

'술 냄새만 맡아도 취한다'는 말, 사실일까?[21/04/07 07:00]: 술이 약한 사람은 '술 냄새만 맡아도 취한다'는 말이 있다. 사실일까? 그렇다. 이를 증명한 연구 결과가 있다.영국 에지힐대학 연구팀은 술 냄새가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해 40명의 실험참가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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