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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아픈 식중독, 자칫하면 가족에게 전파[21/02/11 20:00]: 코로나19가 발생하고 세 번째로 맞이하는 명절이다. 활동량이 줄면서 걱정되는 증상 중 하나가 소화기 증상이다. 짧지 않은 연휴 동안 음식 섭취량은 늘어나지만, 활동량이 줄어들어 소화기 건강에 영향을 끼칠 수 있..

부모님 뵈러 못 갔다면… 전화로 확인해야 할 5가지[21/02/11 10:00]: 설날 연휴가 시작됐다. 평소 같으면 온 가족이 모여 이야기꽃을 피우겠지만, 코로나19로 인해 5인 이상 집합 금지 조치가 이어지면서 이마저도 쉽지 않아졌다. 특히 자녀들은 고령의 부모님 건강도 제대로 점검하지 ..

피부근육염 방치하면… 심장·폐 고장날 수도[21/02/10 15:49]: 관절에 염증이 생기는 '관절염'은 익숙하지만, 근육에 염증이 생기는 병, '피부근육염(염증성 근염)'은 모르는 사람이 많다. 2019년 피부근육염으로 진료받은 환자 수는 4155명이다. 환자 수가 많진 않지만 극히 드문..

WHO 국제조사팀 "우한, 코로나 발원지라는 증거 없어"[21/02/10 11:07]: WHO(세계보건기구) 국제조사팀이 중국 우한이 코로나 발원지라는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WHO 국제조사팀은 지난달 14일 중국을 방문해 코로나 발원지로 지목된 우한 수산물 시장과 우한 바이러스연구소 등을 방..

코로나 신규 확진 444명… 엿새만에 다시 400명대[21/02/10 09:38]: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444명 늘었다. 엿새 만에 다시 신규 확진 400명대를 기록한 것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만1930명이며, 이 중 7만2226명..

환경호르몬 '비스페놀A' 한국인 뚱뚱하게 만든다..[21/02/10 09:28]: 내분비계장애물질(일명 환경호르몬)의 일종인 비스페놀A에 노출되면 비만 위험이 커진다는 사실을 밝힌 국내 대규모 연구 결과가 나왔다. 상계백병원 소아청소년과 박미정 교수팀과 한림대 강남성모병원 문신제 교수..

'가족력'의 제국주의… 당뇨·고혈압·치매까지..[21/02/10 08:00]: ‘가족력’이라고 하면 막연하게 ‘가족 중 누가 암에 걸려서 나도 조심해야 한다’는 정도로만 생각한다. 하지만 가족력은 유전의 영향과 함께 가정의 생활습관 등 환경적 요인이 복합돼 있어서, 만성질환도 가족력..

속 불편한 명절, 가볍게 보내려면[21/02/10 06:00]: 5인 이상 집합금지로 많은 식구가 모이지는 않지만, 명절엔 소화불량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소화기관이 건강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서는 음식 조리 과정에서 식용유보단 올리브오일을 사용하며 채소는 기름을..

질병청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6일부터 접종 시작"[21/02/09 17:06]: 아스트라제네카(AZ)사의 코로나19 백신이 정부 허가를 받게 되면 오는 26일부터 접종이 시작된다.질병관리청은 9일 관련 질의에 대한 참고자료를 통해 "25일부터 보건소 등 접종기관으로 백신이 배송되고 26일부터 순..

근력운동, 이틀에 한 번만 해야 하는 까닭[21/02/09 11:03]: 근육은 멋진 몸매뿐 아니라, 건강한 노화를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 하지만 근육을 키우기 위해 근력운동을 매일 하는 것은 좋지 않다. '이틀에 한 번'이 적당하다. 근력운동을 매일 하면 효과가 작고, 부상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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