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조선, 간사이 여행 12월 3일 출발

첫째는 천하일색 단풍이다. 일본 4대 국보급 성인 '히코네 성'과 에도 시대 명원(名園) '겐큐엔' 등에서는 일본의 그윽한 만추(晩秋)를 만난다. 2색(色)은 '바다의 교토'에서 찾는다. 지리적으로 멀어 개별 여행으로도 찾기 어려운 이곳에는 일본 3대 절경인 '아마노하시다테'가 있다. 8000그루 소나무 숲이 바다를 가로지르는 장관을 연출한다. 오고토 온천마을에 머물 때는 방마다 노천온천이 딸린 호텔에 머문다. 1인 참가비 198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 경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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