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쫓아 바다 건너로… '12월의 가을' 배웅해볼까

입력 2018.10.22 09:08

헬스조선, 간사이 여행 12월 3일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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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코네관광협회 제공
한라산의 단풍까지 모두 진 12월, 일본 간사이는 가장 예쁜 가을로 접어든다. 붉디붉은 단풍은 간사이의 정갈한 고풍(古風)에 강렬한 화룡점정이 된다.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물 좋은 온천과 건강한 맛으로 소문난 간사이 요리까지 더해 12월 3~6일(3박 4일) '간사이 3色 힐링여행'을 진행한다.

첫째는 천하일색 단풍이다. 일본 4대 국보급 성인 '히코네 성'과 에도 시대 명원(名園) '겐큐엔' 등에서는 일본의 그윽한 만추(晩秋)를 만난다. 2색(色)은 '바다의 교토'에서 찾는다. 지리적으로 멀어 개별 여행으로도 찾기 어려운 이곳에는 일본 3대 절경인 '아마노하시다테'가 있다. 8000그루 소나무 숲이 바다를 가로지르는 장관을 연출한다. 오고토 온천마을에 머물 때는 방마다 노천온천이 딸린 호텔에 머문다. 1인 참가비 198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 경비 포함).

●문의·신청: 헬스조선 비타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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