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팜 관절팔팔
항염 효과 높고 위장장애 없어
두 달 먹으면 관절 80% 개선

◇두 달 먹으면 관절기능 80% 개선
초록입홍합이 최근 퇴행성 관절염에 효능이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바다 속에 사는 초록입홍합에 포함된 오메가3 지방산 때문인데, 초록입홍합 속 오메가3지방산은 항염증 효과가 뛰어나다. 어류(스쿠알렌), 달맞이꽃종자유, 아마인유 등보다 항염증 효과가 200배 이상 높다.
이를 섭취하면 체내 염증 유발 물질인 류코트리엔의 합성이 억제되고 관절 기능이 개선되며 통증을 완화시켜준다. 실제로 서울대병원 등 7개 대학병원에서 퇴행성 관절염 환자 54명을 대상으로 2개월간 초록입홍합 추출오일을 섭취하게 한 결과, 4주와 8주 후 관절 기능이 각각 57%, 83.7% 개선됐다. 관절 기능이 개선되면서 통증도 줄었다.
연세중앙내과 조세행 원장은 "초록입홍합 추출오일은 천연 성분이라 관절염 치료제를 복용할 때 생기는 위장장애 등의 부작용이 거의 없다"며 "당뇨병·천식 등의 만성질환 약과 같이 먹어도 부작용이 안생기고 안전하다"고 말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관절 건강 효능을 인증받은 초록입홍합 제품은 오일 형태가 유일하다. 시중에 나와있는 초록입홍합 분말 형태 등은 '건강기능식품' 인정을 받지 않은 것들이다. 초록입홍합 추출 오일은 제조도 정밀한 공정을 거쳐서 해야 한다. 초록입홍합이 죽으면, 함유된 오메가3 지방산이 바로 산화하기 시작해 항염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씨스팜 관절팔팔' 등은 오메가3 지방산의 손실을 최대한 막기 위해 초록입홍합을 살아있는 상태에서 오일 형태로 추출해 항염 물질만을 담았다. 하루 2번 아침·저녁으로 2캡슐씩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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