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중요하더라” 박미선, 아침에 챙겨 먹는 ‘세 가지’

[스타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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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미선(59)이 챙겨 먹는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사진=박미선 유튜브 채널 캡처
음식은 우리 몸의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일부 식습관은 암 발생 위험과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만큼 평소 어떤 음식을 선택해 섭취하느냐가 건강 관리에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개그우먼 박미선(59) 역시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유방암 투병 후 먹는 것에 신경을 써서 먹는다”고 밝히며 아침 식사로 달걀, 토마토, 브로콜리 등을 챙겨 먹고 가공육처럼 첨가물이 많은 음식은 거의 섭취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실제로 달걀, 토마토, 브로콜리는 대표적인 건강 식재료로 꼽힌다. 달걀은 양질의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을 공급해 포만감을 높이고 근육 유지에 도움을 주며, 토마토는 라이코펜 성분이 풍부해 항산화 작용을 통해 세포 손상을 줄이는 데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로콜리 역시 십자화과 채소로 설포라판 등의 생리활성 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 반응을 줄이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관련 연구 결과도 있다. 스웨덴 예테보리대 연구팀이 과체중 또는 비만이고 공복혈당장애가 있는 성인 74명을 12주간 무작위로 브로콜리 새싹에서 추출한 설포라판 화합물 또는 위약을 섭취하게 했다. 그 결과, 설포라판 섭취군은 대조군보다 공복혈당, 인슐린 저항성, 체질량지수, 노화 관련 염증 수치 등이 더 낮았다.

반면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인 가공육은 피하자. 가공육은 먹음직스러운 색을 내기 위해 발색제를 넣는 경우가 있는데, 이 과정에서 사용되는 아질산염이 체내에서 니트로소아민으로 바뀔 수 있다. 실제로 국제암연구소(IARC)는 하루 약 50g의 가공육을 섭취하면 대장암 발생 위험이 18%까지 늘어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가공육을 1군 발암물질로 지정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