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방송인 미자(40)가 직접 챙겨 다니는 다이어트 도시락을 공개했다.
27일 미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점심은 다이어트 도시락 먹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미자처럼 다이어트할 때는 도시락을 챙겨 다니는 게 도움이 된다. 도시락을 먹으면 외식 횟수를 줄이고 배고플 때마다 챙겨 먹을 수 있어 굶지 않는 다이어트가 가능하다. 미자뿐 아니라 다이어트를 위해 도시락을 손수 챙겨 다니는 스타들이 있다. 가수 로제(28), 가수 겸 배우 안소희(32), 배우 전혜빈(41), 뮤지컬 배우 홍지민(51)이다. 각 스타의 다이어트 도시락에는 어떤 음식이 들어있는지 알아본다.
27일 미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점심은 다이어트 도시락 먹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미자처럼 다이어트할 때는 도시락을 챙겨 다니는 게 도움이 된다. 도시락을 먹으면 외식 횟수를 줄이고 배고플 때마다 챙겨 먹을 수 있어 굶지 않는 다이어트가 가능하다. 미자뿐 아니라 다이어트를 위해 도시락을 손수 챙겨 다니는 스타들이 있다. 가수 로제(28), 가수 겸 배우 안소희(32), 배우 전혜빈(41), 뮤지컬 배우 홍지민(51)이다. 각 스타의 다이어트 도시락에는 어떤 음식이 들어있는지 알아본다.

◇미자, 버섯·스크램블드에그로 단백질 챙겨
미자의 다이어트 도시락은 버섯·스크램블드에그,·소량의 밥으로 구성됐다. 버섯은 수분이 80∼90%에 이르는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이다. 또한 버섯에는 비타민D를 만드는 성분인 에르고스테린, 구아닐산 등이 풍부해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등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스크램블드에그의 주재료인 달걀은 단백질 함량이 높아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 단백질이 풍부하면 포만감을 높여 허기를 줄여준다. 또한 다이어트할 때는 미자처럼 소량의 밥을 먹는 것이 좋다. 특히 흰쌀밥의 경우 한 공기당 약 300~336kcal다. 하지만 절반 정도 덜어서 먹으면 약 150~163kcal로 줄일 수 있다.
미자의 다이어트 도시락은 버섯·스크램블드에그,·소량의 밥으로 구성됐다. 버섯은 수분이 80∼90%에 이르는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이다. 또한 버섯에는 비타민D를 만드는 성분인 에르고스테린, 구아닐산 등이 풍부해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등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스크램블드에그의 주재료인 달걀은 단백질 함량이 높아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 단백질이 풍부하면 포만감을 높여 허기를 줄여준다. 또한 다이어트할 때는 미자처럼 소량의 밥을 먹는 것이 좋다. 특히 흰쌀밥의 경우 한 공기당 약 300~336kcal다. 하지만 절반 정도 덜어서 먹으면 약 150~163kcal로 줄일 수 있다.

◇로제, 톳 두부무침으로 부기 제거
로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톳 두부무침’을 도시락으로 챙겨 다니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톳은 칼슘, 요오드, 철 등의 무기염류가 많이 포함돼 있어 비만 예방에 효과적이다. 특히 톳에는 나트륨을 배출하는 칼륨이 100g당 1293mg으로 풍부하다. 따라서 부기 제거에 좋다. 두부는 대표적인 식물성 단백질 식품이다. 식물성 단백질은 동물성 단백질보다 더 많은 섬유질이 함유됐고, 포화지방이 적다. 따라서 동물성 단백질보다 칼로리가 낮고 혈관 건강 등 신체에 더 이롭다.
로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톳 두부무침’을 도시락으로 챙겨 다니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톳은 칼슘, 요오드, 철 등의 무기염류가 많이 포함돼 있어 비만 예방에 효과적이다. 특히 톳에는 나트륨을 배출하는 칼륨이 100g당 1293mg으로 풍부하다. 따라서 부기 제거에 좋다. 두부는 대표적인 식물성 단백질 식품이다. 식물성 단백질은 동물성 단백질보다 더 많은 섬유질이 함유됐고, 포화지방이 적다. 따라서 동물성 단백질보다 칼로리가 낮고 혈관 건강 등 신체에 더 이롭다.

◇안소희, 파인애플·키위로 변비 예방
안소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파인애플·키위·달걀·블루베리를 챙겨 다닌다”고 밝힌 바가 있다. 파인애플은 칼로리가 낮고 영양이 풍부하다. 파인애플 100g당 55kcal밖에 되지 않는다. 또 비타민C가 하루 권장 섭취량의 3분의 1이나 들어있다. 키위에는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돼 있어 공복감을 해결해 주고, 다이어트할 때 걸리기 쉬운 변비를 예방한다. 블루베리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지방 분해 호르몬인 아디포넥틴을 촉진한다. 달걀은 단백질 보충과 근육 성장에 도움을 줘 달걀을 먹으면 근육 손실을 막을 수 있다.
안소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파인애플·키위·달걀·블루베리를 챙겨 다닌다”고 밝힌 바가 있다. 파인애플은 칼로리가 낮고 영양이 풍부하다. 파인애플 100g당 55kcal밖에 되지 않는다. 또 비타민C가 하루 권장 섭취량의 3분의 1이나 들어있다. 키위에는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돼 있어 공복감을 해결해 주고, 다이어트할 때 걸리기 쉬운 변비를 예방한다. 블루베리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지방 분해 호르몬인 아디포넥틴을 촉진한다. 달걀은 단백질 보충과 근육 성장에 도움을 줘 달걀을 먹으면 근육 손실을 막을 수 있다.

◇전혜빈, 삶은 고구마로 혈당 낮춰
전혜빈은 과거 자신의 SNS에 “오늘의 아침 점심 저녁은 구운 연어와 삶은 고구마 하나, 그리고 딸기 샐러드”라는 글을 게재한 바가 있다. 연어는 생선 중에서도 탄수화물이 적고 단백질이 많아 다이어트에 좋다. 미국 농무부(USDA)에 따르면 연어의 100g당 열량은 120kcal이며 ▲탄수화물 0g ▲지방 3.8g ▲단백질 20g으로 구성된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전혜빈처럼 삶은 고구마를 먹는 게 좋다. 삶은 고구마의 혈당 지수는 50 이하로 낮은 편에 속한다. 혈당 지수가 낮으면 몸속에서 소화가 천천히 돼 과식을 막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딸기 100g의 칼로리는 27kcal다. 이는 바나나(93kcal), 사과(57kcal)에 비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또한 딸기에는 비타민C가 레몬의 2배, 사과의 10배 정도 함유돼 있어 항산화 작용해 세포 노화를 억제하는 역할도 한다.
전혜빈은 과거 자신의 SNS에 “오늘의 아침 점심 저녁은 구운 연어와 삶은 고구마 하나, 그리고 딸기 샐러드”라는 글을 게재한 바가 있다. 연어는 생선 중에서도 탄수화물이 적고 단백질이 많아 다이어트에 좋다. 미국 농무부(USDA)에 따르면 연어의 100g당 열량은 120kcal이며 ▲탄수화물 0g ▲지방 3.8g ▲단백질 20g으로 구성된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전혜빈처럼 삶은 고구마를 먹는 게 좋다. 삶은 고구마의 혈당 지수는 50 이하로 낮은 편에 속한다. 혈당 지수가 낮으면 몸속에서 소화가 천천히 돼 과식을 막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딸기 100g의 칼로리는 27kcal다. 이는 바나나(93kcal), 사과(57kcal)에 비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또한 딸기에는 비타민C가 레몬의 2배, 사과의 10배 정도 함유돼 있어 항산화 작용해 세포 노화를 억제하는 역할도 한다.

◇홍지민, 오이·브로콜리로 수분 보충
홍지민은 과거 MBN 프로그램 ‘카트쇼’에 출연해 다이어트 도시락을 공개한 바 있다. 홍지민은 “30kg 감량 성공 후 다이어트 도시락을 싸 들고 다니는 게 습관이 됐다”고 말했다. 그의 도시락에는 오이·브로콜리·도토리묵이 들어 있었다. 오이는 수분 함량이 95%나 돼 다이어트할 때 수분을 보충한다. 또한, 오이는 플라보노이드, 비타민, 칼륨을 포함한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 있어 이뇨 작용을 촉진한다. 브로콜리는 섬유질이 풍부하기에 포만감을 지속시켜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도토리묵은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은 음식이다. 칼로리가 100g당 약 46kcal 수준인 데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체중 감량에도 효과적이다. 수분 함량도 높아 적은 양으로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으며, 콜레스테롤 배출에도 도움이 된다.
홍지민은 과거 MBN 프로그램 ‘카트쇼’에 출연해 다이어트 도시락을 공개한 바 있다. 홍지민은 “30kg 감량 성공 후 다이어트 도시락을 싸 들고 다니는 게 습관이 됐다”고 말했다. 그의 도시락에는 오이·브로콜리·도토리묵이 들어 있었다. 오이는 수분 함량이 95%나 돼 다이어트할 때 수분을 보충한다. 또한, 오이는 플라보노이드, 비타민, 칼륨을 포함한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 있어 이뇨 작용을 촉진한다. 브로콜리는 섬유질이 풍부하기에 포만감을 지속시켜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도토리묵은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은 음식이다. 칼로리가 100g당 약 46kcal 수준인 데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체중 감량에도 효과적이다. 수분 함량도 높아 적은 양으로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으며, 콜레스테롤 배출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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