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몸보신 ‘바다 영양’ 가득한 굴 국밥으로 [밀당365]

입력 2022.12.09 08:40
일러스트
헬스조선DB
굴의 계절입니다. 제철을 맞은 굴의 맛과 향이 절정에 달했습니다. 추워진 날씨에 몸 데워줄 뜨끈한 굴 국밥 한 그릇 어떠세요?

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밀당365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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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 국밥

혈당 잡는 굴과 각종 영양재료 넣어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흰쌀밥 대신 잡곡밥 넣어 탄수화물 부담 덜었습니다. 건더기 위주로 드시면 더욱 좋습니다.

뭐가 달라?
‘바다의 우유’ 굴

굴은 필수 미네랄인 아연 함량이 높습니다. 아연은 인슐린 대사를 도와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타우린이 풍부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 혈액순환을 돕고 혈압을 낮춥니다. 굴의 엽산과 철분은 적혈구와 헤모글로빈 생성을 도와 빈혈 예방과 혈관건강에 좋습니다. 굴은 영양가가 높지만, 균이 번식하기 쉬워 섭취 시 노로 바이러스 식중독을 주의해야 합니다. 노로 바이러스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가급적 굴을 익혀 먹는 것이 좋습니다.

칼슘 왕 해조류, 미역
미역은 열량이 낮고 섬유질이 풍부해 섭취 시 혈당을 천천히 올립니다. 눈 건강에 좋은 비타민A 함량이 높아, 당뇨 환자의 눈 합병증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미역의 풍부한 칼슘은 뼈를 튼튼하게 해 골절 위험이 큰 당뇨 환자에게 좋습니다. 미역 등 해조류 속 푸코잔틴 성분이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혈관 청소부 콩나물
국을 끓일 때 넣으면 시원한 맛을 내는 콩나물은 비타민C가 풍부합니다. 비타민C는 신진대사를 돕고 면역력을 높입니다. 시원한 맛과 더불어 해독에 좋은 아스파라긴신이 풍부합니다. 콩나물의 머리와 몸통에 풍부한 이소플라본은 혈중 중성지방을 배출해 혈관을 깨끗하게 만듭니다.

흰쌀밥 대신 잡곡밥
보리, 수수 등 잡곡에는 백미보다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가 더 함유돼 있습니다. 풍부한 식이섬유는 천천히 소화 흡수되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합니다. 따라서 밥에 잡곡을 섞어 먹으면 흰쌀밥을 먹을 때보다 혈당을 천천히 올립니다.

재료&레시피(2인분)
200g, 불린 미역 자른 것 1/2 큰 술, 두부 1/3모, 200g, 양파 1/3개, 콩나물 100g,홍고추 1개, 청양고추 1개, 대파 50g, 부추 20g, 다시마 멸치육수 500mL, 잡곡밥 1.5공기
국물 양념: 새우젓 2 작은 술, 국간장 1 작은 술, 다진 마늘 1작은 술, 후춧가루 약간

1. 물 3컵에 소금 반 큰 술을 넣고 굴을 넣어 한 방향으로 저어가며 씻는다.
2. 무는 3*3cm으로 얇고 네모나게 썰고, 대파, 청양고추, 홍고추는 어슷썰기 한다.
3. 부추는 4cm 길이로 자른다.
4. 두부는 깍두기 모양으로 썬다.
5. 냄비에 다시마 멸치육수 500mL과 미역, 무를 넣고 끓인다.
6. 무가 익으면 국물 양념 재료와 콩나물, 양파를 넣고 끓이다가 굴, 두부, 대파, 홍고추, 청양고추를 넣고 1분 정도 끓인다.
7. 뚝배기에 밥을 담고 6을 부어 부추를 얹어 한소끔 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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