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 제조 공장서 53명 집단감염… 확진자 증가 예상

입력 2021.02.16 10:00

15일 귀뚜라미보일러 아산공장에서 직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사진=아산시 제공

충남 아산의 귀뚜라미보일러 제조 공장에서 코로나19 집담감염이 발생했다.

아산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근로자와 가족 등 지금까지 모두 5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대부분은 천안에 살고 있고, 외국인 근로자도 다수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천안 43명, 아산 6명, 대구 2명, 강원 춘천과 경북 경산 각각 1명 등이다.

아산시는 해당 공장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전직원 655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마쳤으며, 검사 결과가 계속 나오고 있어, 확진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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