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황혼 육아 위한 '스트레칭 운동' 4

입력 2020.05.07 17:05

스트레칭 방법 그림
사진=조선일보 DB

60~70대 늦은 나이에 손주들을 돌보며 '황혼 육아'를 하는 부모들이 많다. 어버이날을 맞이해 육아 부담을 덜어드리는 게 가장 좋지만, 그게 어렵다면 건강한 황혼 육아를 위한 스트레칭 운동을 알려드리는 건 어떨까?

황혼 육아 중 가장 다치기 쉬운 부위가 손목이다. 손목을 반복해서 꺾으면서 인대가 잘 붓는다. 그다음으로는 손목 내 신경이 자극받아 염증이 발생하는 손목터널증후군이 잘 발생한다. 이를 예방하려면 아이를 안은 상태에서 목욕시키거나 분유를 주면 안 된다. 특히 목욕 중에아이 고개를 받치면서 손목이 잘 꺾여 위험하다. 목욕통에 아이의 몸을 완전히 담근 후 씻겨야 한다. 분유를 줄 때는 아이를 침대나 소파에 눕힌 채 옆에서 분유를 준다.

허리디스크도 주의한다. 허리 부담을 줄이려면 아이를 안기보다 업는다. 무릎을 위해서는 아이를 안거나 업을 때 먼저 의자 등에 올라가게 한 후 업거나 안는다. 허리를 굽혀 오래 유모차를 미는 것도 피한다. 허리를 오래 굽혔다가 갑자기 펴는 과정에서 주변 근육이 손상될 수 있다.

건강한 황혼 육아를 위해 틈틈이 시도하면 좋은 손목, 허리, 무릎 관절에 도움을 주는 스트레칭은 다음과 같다<그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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