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에서 한국산 팽이버섯을 먹고 식중독균에 감염돼 4명이 사망하고 32명이 중독 증세를 보였다는 보도가 나왔다. 원인은 '리스테리아균'에 의한 식중독. 리스테리아균은 저온에서도 살아남는 균 중 하나로, 체내에 들어가면 위장관 염증, 발열, 설사 등을 유발한다. 리스테리아균 감염을 예방하려면 팽이버섯을 먹을 때 70도 이상에서 3~10분 가열해 먹어야 안전하다. 이 밖에 팽이버섯을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알아본다. 20 URL공유 댓글 쓰기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기사 전체보기 저작권자 ⓒ 헬스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와 관련기사 [건강잇슈 TV] 당뇨로 고생하는 당신, 혹시 불 켜고 주무시나요? [건강잇슈 TV] 손씻기 vs 손소독제 vs 물티슈, 세균 제거력 승자는? [건강잇슈 TV] 신발 뒷굽만 봐도 건강 상태 알 수 있다 [건강잇슈 TV] 성생활 많이 하는 남성, '구강암' 위험하다? [건강잇슈 TV] 바람피우는 남편 잡는 STD 검사는 무엇? [건강잇슈 TV] '부부의 세계' 준영의 '타락', 왜?정신과 전문의에게 물었다 [건강잇슈 TV] 16살 소년 사망케 한 '진통제'는 무엇일까? [건강잇슈 TV] '부부의 세계'는 남일? '코로나 이혼' 많아졌다 [건강잇슈 TV] 한 번의 분노가 심장 건강을 위협한다? [건강잇슈 TV] 유기농이라고 속까지 유기농은 아냐… 성분 다 따져보고 유기농 생리대 구별하기 [건강잇슈 TV] 페브리즈만 써서 세탁 가능? 기자가 진짜로 써본 리얼 취재기 [건강잇슈 TV] 고령자, '독감' 걸리면 폐렴 위험 100배, 심근경색 위험 10배… 어떻게 예방하나? [건강잇슈 TV] 머리 아플 땐 '진통제' 먹는데… 마음 아플 땐 어떻게 하나요? [건강잇슈 TV] 배도 안 고픈데 자꾸 '꼬르륵'... 위 건강 해치는 습관 3가지 [건강잇슈 TV] 치매가 보내는 '경고신호'들… 부모님의 눈과 귀를 살펴라 [건강잇슈 TV] 돈 안 들이고 면역력 올리는 법 3가지 의료계 뉴스 실시간 ‘이론·실습 원데이 마스터’ 수복 핸즈온 호평 휴온스, 2025 골프단 출정식 개최 제65회 간호사 국가시험 합격률 94.0% ... 최근 5년간 가장 낮은 수치 '식중독균 리스테리아 검출' 훈제연어 판매 중단회수 조치 단백질 많이 먹으면 알츠하이머병 예방에 도움 에스티팜, 2025 DCAT 참가 글로벌 파트너링 모색 “고온다습한 장마철, 체온조절취약한 만성질환자 주의해야” 셀트리온, 500억 원 규모 추가 자사주 취득 결정 풀무원 미국법인, 외형 성장ㆍ수익 개선 지속 신테카바이오, AI 언어모델 기반 ‘LM-VS’ SaaS 론칭 ‘이론·실습 원데이 마스터’ 수복 핸즈온 호평 휴온스, 2025 골프단 출정식 개최 PrevNext 보건정책 2025년도 사전급여 본인부담상한제 최고상한액 826만 원 약사ㆍ제약 대웅제약 이지듀 팝업스토어 성료 병ㆍ의원 네이처셀,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美FDA 혁신적 치료제 지정 식품ㆍ건기식 오유경 식약처장,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우려 커지자 소금 생산업체 방문 의료기기ㆍIT 신테카바이오, AI 언어모델 기반 ‘LM-VS’ SaaS 론칭 기타 단백질 많이 먹으면 알츠하이머병 예방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