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데스크

사무직에 종사하는 최모씨(서울 강동. 42세)는 출근해서 퇴근할 때까지 점심시간을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본인의 책상에 앉아 컴퓨터로 업무를 한다. 책상에 앉아 몇 시간만 지나면 어깨와 목이 뻐근하고 최근 들어서는 허리까지 통증이 오고는 해 회사 근처의 정형외과에 들러 물리치료를 받고 있다. 최씨가 병원에서 놀란 것은 비단 본인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자신과 같은 이유로 병원을 찾는다는 것이다.
사무실에서 주로 일하는 사람들의 경우 대부분의 업무가 컴퓨터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하루 평균 7.5시간을 앉아서 보낸다고 한다. 오랜 시간 앉아있거나 컴퓨터 작업을 하다 보면 아무리 바른 자세로 앉아 있더라도 허리와 어깨, 목 등이 뻐근해지며 이로 이한 허리디스크나 거북목증후군 등 척추질환은 물론 대사증후군, 심혈관계 질환, 당뇨병 등의 위험이 커지고 일에 대한 집중력도 떨어진다.
최근 덴마크에서는 직원들이 일정시간 서서 일할 수 있도록 강제하는 법이 만들어져 덴마크 직장인의 99% 이상이 높이 조절 책상을 사용하고 있다. 컴퓨터 작업을 일어선 채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상인 ‘베리데스크’<사진>가 판매되고 있다. 텔레비전의 예능프로그램에도 소개된 베리데스크는 전세계 40 여개 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여려 글로벌 기업이나 외국의 정부 공공기관 등에서 쓰고 있다. 베리데스크는 20kg의 하중을 견딜 수 있어 모니터와 키보드를 안전하게 올려 놓을 수 있으며 고강력 스프링을 사용하여 사용자의 키에 맞춰 책상의 높낮이를 미세하게 조절할 수도 있다. 이 제품은 건강전문쇼핑몰 건강나무(www.mtree.kr)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입점기념으로 정상가격에서 15%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 문의: 080-724-7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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