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받을 때, 가슴 두드리며 '아~' 소리내보자

직장인을 위한 브레인 명상법

브레인 명상이란 뇌파를 안정시키고 두뇌 컨디션을 향상시켜주는 두뇌운동법이다. 잠깐 동안 브레인 명상을 하면 스트레스가 억제되고 심신을 안정시키는 세로토닌, 도파민과 같은 호르몬을 분비되며 자연치유력이 높아진다. 다음은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브레인 명상법이다.

>>집중이 안될 때->무한대(∞) 그리기

엄지손가락을 세워 팔 전체로 크게 무한대(∞)를 그려주면서 눈은 엄지손가락을 쫓아가는 명상법. 이는 좌뇌, 우뇌를 동시에 자극하여 좌뇌와 우뇌를 연결하는 신경의 작용을 도와주고 집중력을 높여준다.

>>배가 더부룩 할 때->장기 강화 장운동

손을 모아서 양손의 엄지와 검지로 삼각형(∆)모양을 만든 상태로 아랫배에 댄다. 이 상태에서 아랫배를 500회 반복해서 천천히 밀고 당겨준다. 이는 대장뿐만 아니라 소장, 간장 등 모든 내장을 마사지하듯이 운동시켜 변비를 해소하고 몸의 면역력을 높여준다.

>>목, 어깨가 결릴 때->도리도리 뇌파진동

눈을 감고 목 뒤 경추에 집중하면서 고개를 살랑살랑 좌우로 흔들어 준다. 처음에는 천천히 시작하다가 점점 자연스럽게 생기는 리듬에 맡겨 움직여 준다. 이 명상법은 뭉친 어깨 근육을 풀어주고 뇌파를 안정시켜준다.

>>스트레스 받을 때->가슴 두드리며 '아~' 소리내기

양손을 모아 깍지를 낀 상태로 가슴을 가볍게 두드려 주면서 '아~'소리와 함께 화기를 뱉어낸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제일 먼저 가슴의 혈이 막히면서 기운이 순환되지 못해 머리에 열이 나고 가슴이 답답하기 때문에 명상법을 통해 이러한 현상을 개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