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스테라피] 고혈압에 좋은 주스

입력 2006.08.04 10:09

성인의 경우 수축기 혈압(최고혈압)이 150~160mmHg 이상, 이완기 혈압(최저혈압)이 90~95 mmHg 이상일 경우를 고혈압이라 한다. 체중 과다, 나트륨 수치가 높은 식사,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 유전적인 내력이 주원인이지만, 고혈압 환자 중 90% 이상은 그 원인을 알 수 없다. 고혈압의 증상으로는 두통이나 현기증, 갑갑함, 갈증 등이 나타난다. 고혈압은 심장질환이나 뇌졸중 같은 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 과거에는 혈압을 낮추기 위해 약물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인 치료였지만 안전성에 대한 의문 때문에 현재는 식이요법과 생활습관 변화가 더 관심을 끌기도 한다.

일반치료법

규칙적 운동을 계획한다. 처음에는 걷기 운동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술과 카페인 섭취는 금하거나 섭취량을 상당히 줄인다. 요가 같은 스트레스 완화 방법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과체중이라면 정상체중이 되도록 체중을 감량한다. 과체중인 경우 체중을 감량하면 혈압이 꾸준히 낮아진다. 고혈압 치료는 콜레스테롤 제거와 저염식, 체중 조절에 있다. 고혈압은 두드러지는 증상이 없는 편이지만 뇌졸중, 심부전, 동맥경화증과 같은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금연과 규칙적인 운동을 생활화한다.

식이요법

1. 기본식단을 따른다.
2. 식단에서 소금의 양을 줄인다. 음식에 소금을 치지 말고 소금함량이 높은 가공식품도 피한다. 하지만 소금을 줄이는 것이 모든 경우에 다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다. 소금이나 간장 대신 식초, 고춧가루로 간을 한다.
3. 양파와 마늘의 섭취를 늘린다. 이 식품들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액을 묽게 하는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
4. 술은 혈압을 상승시킨다. 고혈압 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약효를 저하시키므로 되도록 피한다.
5. 커피는 혈압을 급격히 상승시키므로 피한다.
6. 콜레스테롤이 제거된 식단을 구성한다.

영양소 & 주스

-효과적인 영양소
* 칼슘의 수치가 높으면 저혈압을 유발한다.
* 마그네슘 수치가 낮으면 고혈압을 유발한다.
* 칼륨은 나트륨의 배설을 도와준다. 칼륨 수치가 높으면 저혈압을 유발한다.

-효과적인 주스
* 케일, 쌈케일 잎, 순무 잎 ---> 칼슘
* 쌈케일 잎, 파슬리, 마늘 ---> 마그네슘
* 셀러리, 근대, 당근, 멜론 ---> 칼륨
* 양파, 마늘 ---> 혈압을 낮춰주는 성분 함유

JUICE RECIPE

* 케일 당근 주스
> 케일 잎 3장, 파슬리 한 줌, 당근 1개, 사과 1/2개
> 준비한 재료를 모두 주서기에 넣고 간다.

* 파슬리 셀러리 주스
> 파슬리 한 줌, 시금치 한 줌, 당근 1개, 셀러리 2줄기
> 준비한 재료를 모두 주서기에 넣고 간다.

* 멜론 바나나 주스
> 멜론 1/4개, 바나나 1개
> 멜론으로 주스를 만든 후, 멜론 주스를 바나나와 함께 부드러워질 때까지 믹서에 돌린다.

* 딸기 두부 셰이크
> 딸기 한 줌, 연두부 170g
> 딸기 주스를 만든 후, 딸기 주스와 두부를 부드러워질때까지 믹서에 돌린다. 딸기로 장식한다.

* 토마토 케일 수프
> 마늘 2~3쪽, 케일 잎 1장, 토마토 1개, 셀러리 2줄기, 다진 쌈케일 잎 1장, 마른 빵가루 1큰술
> 마늘은 켕리 잎에 싸서 토마토, 셀러리와 함께 주서기에 넣고 간다. 주스를 넓은 팬에 담고 다진 쌈케일 잎을 넣고 약한 불에 끓인다. 마른 빵가루로 장식한다.

* 파슬리 마늘 주스
> 파슬리 한 줌, 마늘 1쪽, 당근 1개, 셀러리 2줄기
> 준비한 재료를 모두 주서기에 넣고 간다.

* 마늘 셀러리 주스
> 마늘 1쪽, 파슬리 한 줌, 당근 1개, 셀러리 2줄기, 장식용 파슬리 1줄기
> 마늘을 파슬리로 싸고, 당근, 셀러리와 함께 주서기에 넣고 갈은 후 잔에 담고 파슬리 줄기로 장식한다.

* 블루베리 바나나 셰이크
> 블루베리 한 줌, 바나나 1개, 연두부 56g, 맥주 효모 1큰술
> 블루베리로 주스를 만든다. 블루베리 주스와 바나나, 두부, 효모를 믹서에 넣고 부드러워질 때까지 돌린다. 잠자기 1시간 전에 마신다.

<자료 제공 = ‘주스테라피’ 동도원>

/ 헬스조선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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