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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癌을 알아야 이길 수 있다[15/06/30 06:00]: 국내 암환자가 100만명을 넘어섰다(2013년 보건복지부 자료). 인구 45명 당 1명이 암 치료를 받고 있거나, 암 치료 후 생존해 있다는 의미다. 전체 암 환자 중 42.2%가 조기 발견(암이 처음 발생한 장기에만 국한됐을..

癌환자 2명 중 1명 '완치'… 이제 정복할 수 있..[15/06/30 06:00]: 과거 암(癌)은 불치병의 대명사였다. 암을 뒤늦게 발견하는 경우도 많았고, 치료도 잘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젠 달라졌다. 의료기술의 발달과 조기 검진 등 예방 노력 등으로 '정복할 수 있는 병'으로 바뀌..

中 차마고도 올라 호연지기 키워볼까 프로방스 마을에서..[15/06/30 05:30]: ①차마고도 힐링 여행9월 1일 출발, 선착순 26명 헬스조선은 9월 1~4일(3박 4일) 중장년층을 위해 '차마고도 힐링 여행'을 진행한다. 중국의 차와 티베트의 말을 주고받던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교역로인 차마고도..

입체로 뱃속 보며 암 수술… 3D 복강경, 정확성·안전성..[15/06/30 05:00]: 병원에서 암을 치료할 때 수술, 약물치료(항암치료), 방사선 치료 중에서 한 가지 이상의 방법을 선택한다. 그 중에서 가장 기본적인 게 수술이다. 암 수술의 성공 여부는 신체 훼손을 최소화하면서 암세포를 완벽하..

'나쁜 콜레스테롤' 줄이면 협심증 예방[15/06/30 05:00]: 고혈압·동맥경화증·고지혈증 같은 만성질환이 있거나, 혈관이 급격히 노화되기 시작하는 50대부터는 여름철 혈관 건강에 특별히 신경 써야 한다. 기온이 올라가면 몸이 열을 발산하려고 땀을 배출한다. 이 과정에서..

피로 잘 안 풀린다면 肝 건강 '빨간불'[15/06/30 04:30]: 회사원 안모(39·서울 송파구)씨는 거의 매일 야근을 하고 있다. 업무에 필요한 술자리도 1주일에 서너 번이고 술에 취해 잠드는 날이 적지 않다. 최근 승진한 뒤 업무 부담이 더 커지면서 집중력이 떨어지고 실수가..

상실감 극복하도록 전인적 치료… 여성 암환자 '삶의..[15/06/30 04:00]: 여성 암환자가 늘고 있다. 국가암통계에 따르면, 2000년 4만3700명이던 여성 암환자 수가 2011년 10만7800명으로 11년새 2.5배가 됐다. 호르몬 변화에 영향을 끼치는 출산율 저하, 식습관 등 생활습관 변화와 함께 암..

간염으로 딱딱하게 굳은 간, 약으로 재생시켜 간암 막는..[15/06/30 04:00]: 직장인 서모(52·서울 강서구)씨는 2012년 가을에 기운이 없고 몸이 부쩍 무거워졌다는 느낌을 받았다. 조금만 무리해도 바로 피로가 생겼던 서씨는 병원을 찾았다 암이 간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감기·고혈압으로 대형병원 가는 의료급여자 약값 더 내[15/06/29 16:33]: 올해 하반기부터 의료급여수급권자가 고혈압, 당뇨병, 관절염 등 만성질환과 감기, 결막염 등 가벼운 질환(52개)으로 종합병원 이상을 이용하면 본인이 부담하는 약값을 현행 500원(정액제)에서 3%(정률제)로 변경한..

차병원 송원경 교수팀, 배아줄기세포 망막치료제 임상연..[15/06/29 15:43]: 차병원그룹 송원경 교수팀은 세계 최초의 배아줄기세포 망막치료제의 연구 임상 결과를 지난 6월24일에서 27일 사흘간 스웨덴 스톡홀롭 전시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5 국제 줄기세포 연구협회 연례회의'에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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