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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세안만 제대로 해도 완화… 피부과 치료도 도움[17/03/31 18:36]: 여드름은 화장품의 미세한 입자가 남거나, 세안을 제대로 안 해서 모공이 막히면 주로 생긴다. 청결에 신경쓰는 등 생활관리를 잘 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완화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초기 여드름..

환절기 피부 발진, 통증 심하면 '대상포진' 의심..[17/03/31 18:34]: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는 환절기에는 눈병·독감뿐 아니라 '대상포진'도 주의해야 한다. 대상포진은 잠복했던 수두 바이러스가 활성화돼 나타나는 질환이다. 피부병과 증상이 비슷해 보이지만, 신경 이상에 의한 신경..

온누리스마일안과, '직장인데이' 이벤트[17/03/31 18:33]: 온누리스마일안과는 바쁜 직장인들의 주말 시력교정을 지원하기 위해 매주 토요일 스마일라식 직장인데이를 시작한다. 금, 토요일 검사 후 당일 수술로 검사에서 수술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고, 스마일라식 시력교..

당뇨병 치료제(GLP1 항진제) 심혈관질환 억제 기전 규명[17/03/31 18:32]: 지난 20년 동안 국내 당뇨병 환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고지방, 고칼로리의 서양식 식사가 많아진 반면 신체 활동량은 감소하면서 에너지 과잉 상태에 우리 신체가 잘 적응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2016년 발표..

파킨슨병, 횡단보도서 갑자기 못 움직이기도… 환자 삶의..[17/03/31 18:31]: 파킨슨병은 국내에만 9만6000명의 환자가 있다. 운동 능력이 떨어질 뿐 아니라 여러 이상 증상이 나타나서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질환인데, 올해로 이 질병이 세상에 알려진 지 200년이 된다.파킨슨병은 치매, 뇌졸중..

'수두생바이러스백신 국가표준품' 확립…백신 품..[17/03/31 18:13]: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백신 개발자·제약사 등에게 백신을 개발하고 품질 관리의 객관성·신뢰성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수두생바이러스백신 국가표준품’을 확립했다.이번에 확립한 국가..

경주 지진, 2차례 잇따라 발생… 안전한 대피요령은?[17/03/31 15:52]: 오늘(31일) 경상북도 경주시 일대에서 두 차례 지진이 발생했다.경주시 인근에서 오후 1시 46분 남남서쪽 7km 지역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했고, 이어 오후 1시 53분 남남서쪽 6km 지역에서 규모 2.5 지진이 났다..

대중목욕탕 '레지오넬라균' 주의… 日 온천서 집..[17/03/31 15:10]: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만성질환자는 대중목욕탕을 이용을 자제하는 게 안전하다. 레지오넬라균에 감염될 수 있기 때문이다. 레지오넬라균은 고여있는 물에 서식하다가 사람 몸에 감염되는데, 고열·두통·복통·설사..

술 먹은 다음날 참기 힘든 복통이? ‘이것’ 의심해야[17/03/31 15:08]: 술 마신 다음날 극심한 복통이 나타난다면, 췌장염을 의심해야 한다. 췌장염일 경우 음주한 다음날 복통이 나타나는 특징이 있어서다.췌장(膵臟)은 이자(Pancreas)라고도 불리는 소화를 담당하는 장기 중 하나이다. ..

B형·C형 간염 환자, '파킨슨병' 걸릴 위험 커[17/03/31 15:07]: B형·C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파킨슨병을 겪을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파킨슨병은 뇌의 신경세포가 파괴되는 질병이다. 손 떨림·근육 경직 등을 유발한다.영국 옥스퍼드대학 의대 줄리어 팩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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