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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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바로 눕는 당신, 이유 없이 '콜록' 기침한..[21/01/18 19:00]: 코로나19로 인해 '콜록' 한 번도 눈치 보이는 시국이다. 최근 날이 추워져 감기로 인해 기침하는 사람이 늘었는데, 코로나19도 아니고 기침도 아니라면 방치하지 말고 진료를 받아봐야 한다. 의외로 치료가 필요한 '..

과민성대장증후군 원인 찾았다?[21/01/18 18:12]: 시험 치기 전 갑자기 배가 아픈 ‘과민성대장증후군’. 많은 사람이 겪어봤을 것이다. 지금까진 특별한 원인을 모른 채, 정서적 긴장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것으로 여겨져 왔다. 최근 벨기에 루뱅 가톨릭대 보욱스스탕..

길병원 ‘닥터앤서 대장내시경실’ 현판식 개최… 국내 ..[21/01/18 17:59]: 가천대 길병원에서 ‘닥터앤서 대장내시경실’ 현판식을 18일 개최했다. 닥터앤서는 대장내시경을 할 때 작은 용종도 지나치지 않고 발견할 수 있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로 국내 최초로 개발된 프로그램이다.가천대 ..

호주 학생 160명이 꼽은, 불면증에 도움 되는 음악[21/01/18 17:45]: 불면증에 도움이 되는 음악은 공통적인 특징을 갖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학 연구팀은 학생 161명을 대상으로 어떤 음악을 들을 때 숙면에 도움이 되는지 연구했다. 총 167개의 음악이 취..

셀트리온 코로나 항체치료제, 조건부 허가 권고 "안전성..[21/01/18 17:29]: 국산 1호 코로나19 치료제로 관심을 받고 있는 셀트리온의 '렉키로나주'가 조건부 허가를 받는데 성공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안전성·효과성 검증 자문단 회의를 통해, '렉키로나주'..

저녁에 먹는 사과는 정말 독일까?[21/01/18 17:27]: "아침에 먹는 사과는 금이지만, 저녁에 먹는 사과는 독"이라는 말이 있다. 저녁에 사과를 먹으면 정말 건강에 해로울까?결론부터 말하면, 사과는 가급적 오전 시간대에 먹는 게 좋다.저녁에 먹는 사과가 건강에 안 좋..

술 줄인다는 거짓말… 절주는 없다, 금주하라[21/01/18 17:21]: 담배의 해악을 말 할 때면 금한다는 의미의 ‘禁(금)’을 써서 단호히 끊으라고들 말한다. 하지만 술은 ‘節(절)’이라는 한자를 써서 마시는 양을 알맞게 제한하라고만 한다. 술이 담배보다 덜 해로운 걸까? 절주하..

우리 몸속 2kg의 미생물이 코로나19를 물리친다[21/01/18 17:00]: 온몸의 미생물을 다 합치면 체중의 1~3%를 차지한다. 약 1.5~2kg 정도로, 거의 장기 하나 정도의 무게다. '미물'이라 치부했던 과거 인식과 달리, 미생물은 인간이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한 면역 기능에 결정적인 역할..

"아이 키·체중, 각막 두께에 영향 미쳐"… 연구결과[21/01/18 16:36]: 성별이나 연령, 키, 체중 등 성장 관련 요인이 소아 각막 상피와 실질부 두께 형성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소아기 성장 환경을 개선한다면 추후 근시 진행을 억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비앤빛 ..

체지방도 '쓸 곳' 있다… 지방 적을수록 빨리 늙..[21/01/18 16:30]: 21세기 들어 마른 몸매가 미의 기준이 되면서, 체지방과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이 많다. 거식증이 사회적 문제가 되면서 프랑스 등에서는 깡마른 모델을 무대에서 퇴출하는 운동을 벌이기도 했다. 그러나 체지방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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