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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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이 좀비처럼 변하는 병… '사람 전염' 가능..[24/04/24 07:30]: 지난 12월 미국 옐로스톤국립공원의 사슴 수백마리가 '광록병'에 감염된 이래로 병이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는데, 최근 사람 감염 가능성까지 제기돼 충격을 안기고 있다.광록병의 정식 명칭은 '사슴만성소모성질병(C..

'식후땡'이 건강에 더 치명적인 이유[24/04/24 07:00]: 담배는 언제 피든 백해무익하다. 하지만 특히 건강에 치명적일 때가 있다. 바로 아침에 일어난 직후와 밥을 먹은 직후에 담배를 피울 때다. 왜일까?아침에는 다른 때보다 니코틴 농도가 낮아진 상태라, 니코틴 등 유..

아침마다 뻑뻑한 눈… 잘 때 ‘이 증상’ 있는지 확인해..[24/04/24 06:30]: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눈이 건조하다면 ‘토안(免眼)’ 증세가 있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토안증은 의지와 상관없이 눈을 뜬 채 자는 증상으로, 잘 때도 눈을 뜨는 토끼의 눈과 닮았다고 해서 이 같은 이름..

아스피린 복용한 사람, 대장암 전이 적었다[24/04/24 06:00]: 아스피린이 대장암 발병과 진행을 예방해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이탈리아 파도바대 마르코 스카르파 박사팀은 2015~2019년 대장암 수술을 받은 환자 238명의 조직 샘플을 채취해 아스피린 장기 복용이 대장암에 ..

팔은 괜찮은데 엉덩이·허벅지 퉁퉁… ‘이것’ 과다 섭..[24/04/24 05:00]: 다이어트할 땐 보통 고칼로리 음식, 지방, 당분을 피한다. 소금, 즉 나트륨을 덜 먹는 사람은 드물다. 그러나 하체 비만인 사람은 나트륨 과다 섭취로 인한 부종이 심할 때가 많다. 다이어트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나..

당신이 푹 못 자는 이유, 음식에 있다[24/04/24 00:01]: 잠을 푹 자지 못하고 중간에 종종 깨는 경우가 있다. 이때 건강상태나 수면 환경 외에 식습관도 점검해보자. 미국 폭스 뉴스의 수면 전문가들에 의하면,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수면의 질이 달라진다.◇음식이 수면 방..

유방암·대장암보다 치명적인 심장의 '이 병'…..[24/04/23 23:00]: 심장은 매일 10만 번 이상 박동하며 몸 전체 혈액을 순환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여러 요인으로 심장이 제 기능을 못하면 다양한 심혈관계 질환이 발생한다. 그 중 몸에 충분한 혈액을 전달하지 못해 생기는 심부전은..

위장에 보약이란 ‘이 채소’… 많이 먹으면 오히려 소화..[24/04/23 22:00]: 소화 불량이 심하다면 평상시 먹는 음식을 점검해봐야 한다. 자신도 모르게 소화 장애를 유발할 수 있는 음식을 많이 먹고 있을 수 있다. 대표적인 것이 삼겹살, 감자튀김, 도넛 등 고지방 식품이다. 그러나 의외로 ..

13살 필리핀 소녀 개에 물려 사망… 사인은 ‘이..[24/04/23 21:30]: 필리핀에서 10대 소녀가 개 물림 사고 후 광견병으로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21일 필리핀 매체 GMA뉴스에 따르면, 마닐라 톤도 지역에 거주하던 13살 소녀 세라스페는 지난 2월 수업을 마치고 하교하던 도중 길에서..

한 해 3000명 장기이식 기다리다 사망… ‘이종’ 장기이..[24/04/23 21:00]: 미국 보건부 산하 보건의료 자원과 서비스 관리국(HRSA)에서는 매일 평균 17명이 장기이식을 대기하다 사망한다고 했다. 우리나라에서도 한해 약 3000명이 장기이식 대기 중 사망한다. 2013년부터 2022년까지 9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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