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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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파적 식습관…당신도 오소렉시아입니까?[13/11/26 09:00]: 미국에서는 유기농과 건강 음식에 집착하는 ‘오소렉시아’가 증가하고 있다. 비단 미국만의 문제는 아니다. 우리나라도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관련 증상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 나는 아닌 것 같다고? 일..

디자인 재능 기부로 공간과 사람에 행복을 전합니다 [13/11/25 10:28]: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진화하고 있다. LG하우시스는 건축 장식 자재 전문 기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디자인 재능 기부'를 펼쳐 눈길을 끈다. 지난 7월부터 시작한 'LG하우시스 Z:IN과 함께하는 2013 행복..

비알코올성지방간 개선하는 비즈왁스알코올에 주목[13/11/25 10:25]: 술 안 마시는 사람은 지방간과 상관없는 줄 알았다. 그런데 건강검진을 받았더니 비알코올성지방간? 어리둥절하다. 그동안 비알코올성지방간은 병원 치료나 철저한 생활습관 개선 외에 별다른 솔루션이 없었지만, 최..

방사능 식품 공포에 대처하는 자세[13/11/25 09:00]: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생선을 식탁에 올릴 때마다 마음이 찜찜하다. 사고 영향으로 태평양 건너 미국 서부에서 생산된 피스타치오에서 세슘137이 검출됐다는 소식이 전해오자 이 세상에 방사능에 오염되지 않은 식..

세상사 온갖 일에 상처 덜 받는 능력 키워두세요![13/10/25 09:00]: 한 아이에게 물었다. "이름이 뭐니?" 아이는 자신의 이름을 '두엄'이라고 소개했다. 이제 사춘기에 들어섰을 남자아이의 이름이 두엄이라니. 당혹스러움을 감추고 '무슨 뜻이냐'고 물었다. "아빠가 지어 주셨는데..

내 아이, 감기인줄 알았는데 '모세기관지염'? [13/10/25 09:00]: 3세 미만 영·유아가 많이 걸린다 아이가 마른기침을 심하게 하거나, 숨이 가쁜 증상을 보이면 단순 감기가 아니라 모세기관지염일 수 있다. 모세기관지염은 부모가 잘 몰라 방치하는 경우가 많으니, 아이에게 더 큰..

여성의 출산 고통 이상 '요로결석' 예방법 따로..[13/10/25 09:00]: 여자에겐 출산의 고통이 있지만, 남자에겐 이보다 더 고통스럽다는 요로결석이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방치하면 극심한 고통으로 신장 기능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마로비뇨기과 노세경 원장은에게 요로..

바람만 불었을 뿐인데, 아프면 부자병 통풍 의심을[13/10/25 09:00]: 통풍은 1980년대까지만 해도 ‘귀족병’ ‘부자병’이라 불릴 정도로 경제적 여유가 있는 사람이 잘 걸리던 병이었다. 하지만 먹을 거리가 풍성해진 요즘엔 빈부격차를 넘어 다양한 연령층에서 발병하고 있다. ‘바람..

가족이 암이래요,어떻게 하죠?②[13/10/14 09:00]: 암은 우리나라 사망 원인 1위다. 어느 정도 정복했다지만 여전히 무서운 질병이다. 환자뿐 아니라 가족 구성원 모두 큰 충격에 휩싸인다. ‘암 선고=사망 선고’라는 공식을 적용하기 때문이다. 암 전문가가 가족이 ..

가족이 암이래요,어떻게 하죠?①[13/10/14 09:00]: 암은 우리나라 사망 원인 1위다. 어느 정도 정복했다지만 여전히 무서운 질병이다. 환자뿐 아니라 가족 구성원 모두 큰 충격에 휩싸인다. ‘암 선고=사망 선고’라는 공식을 적용하기 때문이다. 암 전문가가 가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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