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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코골이' 체중만 줄여도 시원해요[04/11/30 17:00]: ‘코골이’는 고혈압, 심근경색 등 심장질환, 뇌졸중 등 뇌신경질환, 당뇨병의 원인이 된다. 또 아내(또는 남편)의 수면을 방해해 심한 경우 이혼의 사유도 된다. 코골이를 고치려면 가장 먼저 체중을 줄여야 한다. ..

[스타와 질병] 부시家 갑상선 기능항진증[04/11/16 17:06]: 최근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케리 후보를 물리치고 재선에 성공함에 따라, 단임에 그쳤던 아버지 부시를 뛰어 넘었다. 아들 부시 대통령에겐 아직 뚜렷이 알려진 병이 없지만 부시 집안에는 특이한 가족 병력(病..

"민물회 먹은 후 기생충 검사해야"[04/11/02 15:24]: 사라진 줄 알았던 기생충이 여전히 우리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서울의대 기생충학교실 채종일 교수팀이 전국 4137명의 대변을 수집해 검사한 결과 8.1%인 335명이 기생충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

찬물 주면 뿌리 상해…환기시켜야 병충해 예방[04/11/02 15:06]: 실내에서 키우는 식물들은 대부분 열대 또는 아열대 원산지 식물이므로 11월부터 다음해 4월까지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물주기의 경우 식물이 창가에 있고, 잎이 얇고, 뿌리가 가는 것일수록 물을 자주 줘야 한다..

새집증후군, 화초 가꿔 막아보세요[04/11/02 15:02]: ‘새집증후군’ ‘빌딩증후군’ 등 실내 공기 오염이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이럴 때 집안 분위기도 살리고 실내 오염 물질도 자연스레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실내에 식물을 키우는 것이다. 식물은..

운동, 늦은 오후에 하세요[04/10/28 18:21]: ▲ 오후운동운동을 하려면 폐기능이 가장 활발한 늦은 오후에 하는 것이 최적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BBC방송은 미국 롱아일랜드 유대인의학센터 연구팀이 지난 5년간 4835명의 환자를..

"장수, 70% 이상 생활습관에 좌우돼"[04/10/22 16:45]: ▲ 레너드 푼 조지아대 심리학과 교수지난 10월 8일 전북 순창에서 열린 ‘국제 백세인 심포지엄’에는 미 조지아대 레너드 푼, 일본 게이오대 히로세 노부요시, 서울대 박상철(朴相哲) 교수 등 장수 관련 ..

낙천적 성격·규칙적 생활방식이 장수를 낳는다[04/10/22 16:26]: 백세인들의 장수비결을 들어보면 대부분 평범한 것들이다. 식생활은 과도한 지방을 피하고 소식(小食)을 하며, 생각은 긍정적으로 밝게 하고, 적당한 운동을 한다는 것 등이다. 간혹 평생 담배를 피워왔거나 ..

"노화 원인 아직 몰라…천적은 스트레스"[04/10/22 16:08]: 인간 게놈프로젝트가 성공한 이래 사람들은 먼저 인간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느냐라는 질문과 과연 생명체를 직접 노화시키는 유전자가 있는지에 대한 해답을 요구하고 있다. 더욱 나아가서는 삶의 마지막 순..

‘장수 건강 5계명’[04/10/19 13:12]: 대한의사협회 국민의학지식향상위원회가 노후 생활 설계의 기본이 되는 ‘장수 건강 5계명’을 발표했다. 매사 긍정적으로 사고하고 아름다운 삶을 갖자 매일 15초 웃을 때마다 이틀을 더 산다. 밝은 생각과 웃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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