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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사적모임 8명 허용, 비수도권은 10명까지[21/10/15 09:26]: 사적모임 인원 기준이 18일부터 수도권 최대 8명, 비수도권 최대 10명으로 완화된다.김부겸 국무총리는 15일 정부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4단계 지역에서는 저녁 6시 전후..

성인인데 '성장호르몬 결핍증'? 우울, 비만 부른..[21/10/15 08:00]: 성장호르몬은 성장기의 아이들에게만 중요할까. 그렇지 않다. 성인에게도 적당량의 성장호르몬 분비는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중요한 요소다. 성인도 성장호르몬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으면 우울, 비만,..

사라지지 않는 술 냄새… ‘이것’ 위험 신호[21/10/15 07:30]: 술을 마신 다음 날까지 술 냄새가 오래, 심하게 난다면 간 건강 이상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체질에 따라서도 술 냄새가 더 많이 또는 적게 날 수 있지만, 최근 들어 냄새가 심해졌거나 오랜 시간 지속된다면 간경화..

"나 변비 아니야~" 하는 노인 네 명 중 한 명이 변비[21/10/14 22:00]: 자신이 변비인줄 모르는 노인이 많다. 노인간호학회지에 실린 한 조사에 따르면, 스스로 변비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 노인 중 24.6%는 변비였다.노인은 노화로 복근·골반근이 약해지고, 일부 혈압약·이뇨제·소염..

엄마 손은 '약손'… 과학적 근거 있는 걸까?[21/10/14 17:00]: 어릴 적 배가 아플 때 엄마가 '엄마 손은 약손'이라 노래 부르며 배 마사지를 해준 경험이 있을 것이다. 엄마의 배 마사지는 정말 복통을 줄일 수 있을까?결론부터 말하자면, 엄마 손이 아니더라도 배 마사지는 통증..

의자에 앉았다 일어서기 5회, O초 이상 걸리면 '근육..[21/10/14 16:45]: 고령사회가 가속화되면서 주목받는 질환 중 하나로 근감소증이 있다. 근감소증은 말 그대로 근육량이 감소하는 것이다. 나이가 들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체지방은 증가하고 근육량이 감소하는 신체의 변화가 생긴다...

코로나 신규 확진 1940명… 다시 2000명대 육박[21/10/14 09:39]: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1940명 늘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2000명대를 육박하고 있는 것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33만7679명이..

"남녀 면역반응 달라… 감염 치료도 다르게 접근해야"[21/10/14 08:00]: 남성과 여성은 면역 반응에 차이가 있어 치료도 다르게 접근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남녀의 각기 다른 면역 반응에 대한 보고는 꾸준히 제시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기전 차이로 인해 면역 반응이 다르..

담배 피우는 사람, 만병의 씨앗 'OOOOO' 위험 높..[21/10/13 19:00]: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대사증후군이란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죽상동맥 경화증 등의 여러 가지 질환이 한 개인에게서 동시에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당뇨병을 비롯..

코로나 신규 확진 1584명… 연휴 이후 이틀 연속 증가세[21/10/13 09:42]: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1584명 늘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연휴가 끝난 후 이틀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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