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이 걱정인 중년 남성, '폴리코사놀' 챙겨볼까

입력 2019.04.22 09:49

나쁜 LDL은 낮추고 좋은 HDL 높여줘
쿠바산 폴리코사놀, 식약처 인정 유일

남성은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아, 평소 꾸준한 운동·건강한 식습관 등으로 혈관 건강에 신경써야 한다. 폴리코사놀 같은 건강기능식품 섭취도 도움이 된다.
남성은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아, 평소 꾸준한 운동·건강한 식습관 등으로 혈관 건강에 신경써야 한다. 폴리코사놀 같은 건강기능식품 섭취도 도움이 된다. /신지호 헬스조선 기자
심혈관질환은 중장년층의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이며, 여성보다 남성이 더 위험하다. 2017년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심근경색 등 허혈성심장질환 사망률은 인구 10만명당 여성은 25명, 남성은 30.7명으로 나타났다. 남성이 더 위험한 이유 중 하나가 호르몬이다. 여성호르몬은 혈관 내막을 튼튼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성은 혈관 노화 나이도 65세로 남성(55세)과 기준이 다르다(심혈관당뇨학회지). 흡연·음주 같은 생활습관도 한 몫을 한다.

때문에 남성은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혈관 건강에 신경써야 한다. 혈관 건강과 관련된 지표는 여러가지가 있다. 대표적인 게 콜레스테롤 수치다. 건강한 성인이라면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LDL 수치가 130㎎/㎗ 이하여야 바람직하다. 심근경색 경험이 있다면 70㎎/㎗ 미만으로 낮추는 게 좋다. LDL은 혈관벽으로 들어가 동맥경화를 일으켜서다. '좋은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HDL 수치는 40㎎/㎗ 이상이어야 바람직하다. HDL은 LDL을 간으로 운반해 분해시킨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려면 ▲1주일 5일 이상, 꾸준한 운동 ▲견과류·생선 등 불포화지방산 풍부한 음식 섭취 같은 생활습관을 실천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란 인정을 받은 원료는 쿠바산 폴리코사놀이 유일하다. 폴리코사놀은 사탕수수의 잎·줄기에서 추출하여 정제한 성분이다. 그런데 폴리코사놀은 원료인 식물이나 식물의 원산지가 어디냐에 따라 효능이 달라진다. 쿠바가 아닌 다른 나라에서 생산된 폴리코사놀이나, 사탕수수 이외의 식물에서 추출한 폴리코사놀은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지 못했다. 쿠바 국립과학연구소 연구에 따르면 폴리코사놀을 매일 20㎎씩 4주간 섭취한 사람은 LDL 수치가 평균 22% 감소하고, HDL 수치가 평균 29.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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