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못할 고통 '변비' 탈출… 알로에 섭취 도움

입력 2018.10.22 09:25

한국인 10명 중 3명은 변비와 씨름한다. 병원을 찾을 정도로 심한 변비 환자만 60만명에 이른다. 변비는 ▲3~4일에 한 번 배변하는 것조차 힘들고 ▲변을 봐도 시원한 느낌이 없으며 ▲대변이 딱딱해서 잘 나오지 않고 ▲힘을 지나치게 많이 줘야만 변을 보는 증상으로 나타난다.

원활한 배변 활동을 위해서는 배변습관과 식습관을 바꾸는 게 좋다. 변의가 생겼다면 참지 말고 바로 화장실로 가야 한다. 변기에 앉은 채 발밑에 15㎝ 높이의 받침대를 두고, 쪼그려 앉기 자세를 만들면 배변이 한결 수월해진다. 물은 하루 10잔 정도로 충분히 마신다. 적당한 운동도 필수다. 활동량이 적으면 장의 연동운동(장이 수축하면서 대변을 바깥으로 밀어내는 활동) 기능이 저하된다. 노인에게 변비가 잦은 이유도 이 때문이다. 하루 30분 걷기만으로도 충분하다.

식이섬유가 많은 식품은 특히 변비에 좋다. 식이섬유는 음식물 찌꺼기와 수분을 끌어들여, 대변 부피를 키운다. 식이섬유를 1g 섭취하면 대변량이 2.7g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어떤 식이섬유를 먹느냐보다는 전체 섭취량이 중요하다. 전곡류·과일류·채소류를 가리지 말고 많이 먹으면 좋다.

원활한 배변 활동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섭취도 방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배변 활동에 기능성이 있다고 인정한 원료는 '알로에 아보레센스' 등이 있다. 대장의 수분 흡수를 감소시켜 대변 수분량을 늘리며, 대장 활동을 활성화해 굵고 부드러운 변을 보게 해준다. 알로에 아보레센스를 활용한 대표적인 건강기능식품은 보령컨슈머헬스케어의 '장쾌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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