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수험생, 집중력 떨어질 때 먹으면 '좋은 간식'

  • 임다은 헬스조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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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9.12 15:42

    호두
    호두는 집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사진=헬스조선 DB

    점심 식사를 마친 오후에는 졸음이 오고 몸이 나른해져 집중력이 떨어지기 쉽다. 이로 인해 업무·학업 등의 효율이 줄어드는데, 이때 뇌 활동을 촉진하는 음식을 먹으면 나른해진 정신을 깨우는데 도움이 된다. 사무실·강의실 안에서 간단하게 챙겨 먹을 수 있는 집중력을 높이는 음식은 무엇일까? 집중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간식 3가지를 소개한다.

    ▷호두=호두는 뇌를 건강하게 해 집중력과 사고력을 높여준다. 호두 100g에는 단백질 16g·칼슘 79mg을 비롯해  칼륨·인·철분·아연·마그네슘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히 들어있다. 특히 호두에 가득 든 오메가3지방산은 혈관 속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내보내 혈관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호두는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E도 풍부해 기억력 감퇴·치매 등 노화로 인한 뇌 질환도 막아준다.

    ▷블루베리=베리류는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다. 안토시아닌은 신경세포를 보호해 안구의 예민함과 건조함을 완화해주기 때문이다. 따라서 장시간 모니터·책을 보느라 쌓인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데 효과적이다. 눈이 편해지면 두통·스트레스 등의 증상도 줄어들고 집중력이 향상하는 효과가 있다. 블루베리는 하루 20~30알 정도 먹으면 좋다.

    ▷다크초콜릿=다크초콜릿은 뇌 혈류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사고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 초콜릿의 주원료인 카카오에는 플라바놀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다. 플라바놀은 혈액순환을 촉진해 뇌로 가는 산소·영양소의 양을 늘린다. 또 초콜릿 속 테오브로민은 대뇌 피질을 부드럽게 해 집중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또 테오브로빈은 근육을 부드럽게하고 이뇨작용을 활발히 해준다. 단, 카카오함량이 70% 이상인 것을 택하고 밀크 초콜릿 처럼 열량과 지방 함량이 높은 것은 피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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