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의 골감소증 억제 효과 밝혀져

입력 2014.07.10 09:00

한약이 골다공증 환자의 골감소 억제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여성들의 극심한 다이어트와 조기폐경으로 골다공증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사진=조선일보 DB

자생의료재단 척추관절연구소와 서울대 약대 천연물과학연구소는 인위적으로 난소를 절제해 골다공증이 생기게 한 쥐에게 한방 생약복합물(연골 보강환)을 투여한 후 뼈의 변화를 관찰했더니 연골 보강환을 투여한 쥐에서 골다공증을 유발하는 위험인자가 줄어들었고 뼈가 튼튼해졌으며 대퇴골의 골밀도도 83% 증가했다. 뼈의 생성과 재생에 관여하는 조골세포를 분석한 결과 혈청 속 연골 보강환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조골세포의 분화와 성숙도 활발했다. 연골 보강환이 골다공증 진행 쥐의 골감소 증상을 억제하고 뼈를 재생하는 세포의 활동을 향상시킨 것이다.

연골 보강환은 천수근, 골쇄보를 주원료로 하는 자생한방병원 고유의 한약 생약복합물이다. 자생한방병원 신준식 이사장은 "생약제제로 만들어진 연골 보강환은 오랜 기간 복용해도 부작용이 없으며 골밀도 감소를 억제하는 효과가 뛰어나 20~30대부터 40대 이후 폐경기 여성, 골밀도 감소 증상을 고민하는 골다공증 환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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