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질페스토는 생바질에 올리브 오일, 치즈, 견과류 등을 함께 넣어 갈아 만든 허브 소스로 파스타, 샌드위치, 샐러드 등 다양한 음식에 활용된다. 에스파 카리나(26)는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의 영상에 출연해 직접 갈아 만든 콩국수 위에 바질페스토를 올려 화제를 모았다.
◇바질‧올리브 오일의 조합, 항산화 성분 풍부
바질페스토의 주재료인 바질에는 로즈마린산, 유제놀, 루테올린 등 다양한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있다. 이런 폴리페놀은 활성산소를 제거해 세포 손상을 줄이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여러 연구에서 염증 반응을 억제하는 효과도 보고됐다.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 연구팀에 따르면 바질을 활용해 요리했을 때 염증성 사이토카인 수치가 감소했다. 사이토카인은 면역세포에서 분비되는 당단백질로 면역체계를 제어하는 신호 역할을 하는데, 그중에서도 염증성 사이토카인은 염증을 유발하는 신호 물질이다.
바질페스토에 함께 들어가는 올리브 오일도 장점이 있다. 올리브 오일에는 단일불포화지방산인 올레산과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해 혈중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심혈관 질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국제 학술지 임상영양(Clinical Nutrition)에 게재된 연구에서 심혈관 질환 병력이 없는 성인 6만 711명을 추적 관찰한 결과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을 하루 30g 섭취한 사람이 하루 10g 미만으로 섭취한 사람보다 전체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이 43% 낮았다.
바질과 함께 갈아 넣는 잣, 호두, 캐슈넛 등의 견과류도 잘 알려진 건강식품이다. 국제 학술지 푸드리뷰인터내셔널(Food Reviews International)에 실린 브라질 산타 카탈리나 연방대 연구에서 실험 대상자에게 매일 적정량의 견과류를 제공한 결과 모두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건강식도 많이 먹으면 독… 열량‧나트륨은 주의
바질페스토는 건강한 재료들로 만들지만 열량이 낮은 음식은 아니다. 시중에 판매하는 바질페스토는 100g당 약 400~500kcal 정도로 한 큰술만 먹어도 약 80~100kcal를 섭취하는 셈이다. 또한 올리브 오일과 견과류가 많이 들어가는 만큼 지방 함량도 높은 편이다.
대부분의 바질페스토에는 파마산 치즈와 소금이 들어가 나트륨 함량도 적지 않다. 일부 시판 제품은 100g당 약 910~2천 7백mg의 높은 나트륨을 함유하고 있고, 한 번에 약 40g을 섭취한다고 가정하면 나트륨 일일 권장 섭취량의 18~54%를 섭취하는 셈이다.
따라서 바질페스토를 구매하기 전에 영양성분표를 확인하고 포화지방과 나트륨 함량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바질‧올리브 오일의 조합, 항산화 성분 풍부
바질페스토의 주재료인 바질에는 로즈마린산, 유제놀, 루테올린 등 다양한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있다. 이런 폴리페놀은 활성산소를 제거해 세포 손상을 줄이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여러 연구에서 염증 반응을 억제하는 효과도 보고됐다.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 연구팀에 따르면 바질을 활용해 요리했을 때 염증성 사이토카인 수치가 감소했다. 사이토카인은 면역세포에서 분비되는 당단백질로 면역체계를 제어하는 신호 역할을 하는데, 그중에서도 염증성 사이토카인은 염증을 유발하는 신호 물질이다.
바질페스토에 함께 들어가는 올리브 오일도 장점이 있다. 올리브 오일에는 단일불포화지방산인 올레산과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해 혈중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심혈관 질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국제 학술지 임상영양(Clinical Nutrition)에 게재된 연구에서 심혈관 질환 병력이 없는 성인 6만 711명을 추적 관찰한 결과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을 하루 30g 섭취한 사람이 하루 10g 미만으로 섭취한 사람보다 전체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이 43% 낮았다.
바질과 함께 갈아 넣는 잣, 호두, 캐슈넛 등의 견과류도 잘 알려진 건강식품이다. 국제 학술지 푸드리뷰인터내셔널(Food Reviews International)에 실린 브라질 산타 카탈리나 연방대 연구에서 실험 대상자에게 매일 적정량의 견과류를 제공한 결과 모두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건강식도 많이 먹으면 독… 열량‧나트륨은 주의
바질페스토는 건강한 재료들로 만들지만 열량이 낮은 음식은 아니다. 시중에 판매하는 바질페스토는 100g당 약 400~500kcal 정도로 한 큰술만 먹어도 약 80~100kcal를 섭취하는 셈이다. 또한 올리브 오일과 견과류가 많이 들어가는 만큼 지방 함량도 높은 편이다.
대부분의 바질페스토에는 파마산 치즈와 소금이 들어가 나트륨 함량도 적지 않다. 일부 시판 제품은 100g당 약 910~2천 7백mg의 높은 나트륨을 함유하고 있고, 한 번에 약 40g을 섭취한다고 가정하면 나트륨 일일 권장 섭취량의 18~54%를 섭취하는 셈이다.
따라서 바질페스토를 구매하기 전에 영양성분표를 확인하고 포화지방과 나트륨 함량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